미국 증시 마감 시황 (12/05)
12/05 미국 주식 시장 마감 시황
1. 전반적인 시장 흐름
전주 금요일 미국 증시는 다우존스▲ 0.10%, 나스닥 ▼ 0.18% , S&P ▼ 0.12%로 마감했습니다. 이날 예상을 웃도는 신규 고용 증가세와 임금 상승세 등 영향으로 혼조세를 나타냈습니다. 장 시작 전에 실업률 관련 지표의 결과가 불리하게 나타나서 프리시장에서 증시는 출렁거렸습니다.
고용 지표 관련해서 좀 더 말씀을 드리자면, 노동부의 11월 고용 보고서에 따르면 비농업 신규 고용은 26만3000묭 늘었는데 로이터 예상 20만명을 상회했습니다. 강한 기축에 따른 침체 우려 속에서도 임금 성장세도 속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실업률은 변화없이 3.7%를 나타냈습니다. 종합적으로는 신규 고용이 예상을 상회하며 연준의 강력한 ㄱ니축 명분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증시에 전반적으로 영행을 끼친 것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장이 지날 수록 하락 폭을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경제 지표가 이 전처럼 강력한 영향력을 잃어버렸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다우존스의 분봉 차트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시작과 동시에 갭으로 하락한 거래일이었습니다. 장 시작 전부터 실업자 관련 경제 지표가 시장에 불리하게 나오면서 프리사장에서부터 하락폭을 키웠고 이는 정규장에도 고스란히 반영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장 시작 하락폭을 장이 흘러가면서 지속적으로 회복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다우존스의 분봉 차트는 나스닥과 S&P500의 분봉 차트와도 흡사합니다. 위에서 말씀 드렸던 것을 종합적으로 다시 말씀드리면, 경제 지표의 발표가 시장에는 더 이상 큰 충격을 주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여러번 충격을 받으면서 나름의 내성이 생겼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2. 특징주
특징주를 말씀 드리면서 해당 관련주에 대한 이슈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체적인 종목들은 조정 장으로 인해서 하락을 기록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주요 종목 별로 지난 한 주간의 동향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 애플 - 중국 봉쇄로 인한 출하량 하락이 가장 큰 이슈로 보여졌었습니다. 일론 머스크와 애플 간의 광고 및 앱 삭제 관련해서 이슈도 있었지만 머스크가 애플 CEO 팀쿡을 만나면서 오해임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애플은 한 주간 3% 상승을 했습니다.
* 테슬라 - 한 주간 6%가 상승했습니다. 리콜 조치가 앞으로의 주가의 어떤 영향을 끼칠지가 주목이 됩니다.
* 알리바바 - 중국 내의 봉쇄 정책이 조금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크게 작용하면서 한 주가 18%가 급등했습니다.
* 코스트코 - 11월 온라인 판매가 10% 급각했다고 밝혔습니다. 펜데믹 기간 동안 온라인 판매가 코스트코의 주된 사업이었습니다. 한 주간 6.7%의 하락을 기록했습니다.
개인적인 견해를 통해서 작성한 글입니다. 투자를 권하거나 추천 사항은 아님을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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