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8 국내 증시 마감 시황 : 배당락.....기관......하락장
12/28 주식 시장 마감 시황
금일 양 지수는 큰 폭으로 하락을 보여주면서 마감했습니다. 코스피 같은 경우는 2%가 훌쩍 넘는 하락을 기록했는데, 12월 들어서 가장 큰 폭의 하락을 경험했습니다. 기관은 양 지수를 합쳐서 1조원이 넘는 매도를 진행했고, 외국인 또한 5천억이 넘는 금액을 매도하면서 하락폭을 키웠습니다. 개인 투자자는 무려 1조6천억원이 넘는 금액을 매수했습니다. 개인 투자자는 대주주요건 회피를 위한 매도를 오늘 거래일 이전에 진행했고, 기관은 배당락 기점으로 27일까지는 매수, 그리고 오늘은 매도를 크게하는 모습입니다. 제가 항상 말씀 드리지만 기관을 개관이라고 부르는 이유가 여기에도 있습니다. 기관들은 국내 증시 상황이 어떤지에 대해서는 전혀 관심이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환율은 금일 다시 소폭 하락하면서 최근들어 저점을 지속적으로 경신하고 있습니다. 금일은 1,260원 구간대에서 마감이 되었습니다.
오늘 따로 크게 확인하고 넘어가야할 점은 없습니다. 내일이 올해의 마지막 거래일인데, 오늘보다 심하거나 비슷한 수준으로 장이 흘러갈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마무리를 어떻게 진행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올해 증시는 끝난거나 마찬가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신경마시고 연말을 보내시고 내년을 기약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금일 마감 시황은 좀 짧게 마무리를 하겠습니다.
★ 포스팅을 마치며....
군, 병장 월급 2025년까지 150원 구체화 계획
여기서 소통을 하시는 분들 중에 남성분들이면 많은 분들이 군복무를 하셨을 겁니다. 그 떄 당시의 월급이 기억이 나실지 모르겠지만 정말 적었던 기억이 있으실 겁니다. 저 또한 군복무를 마쳤는데, 한 자릿수의 병장 월급이었습니다. 웬만한 보급품이 다 나오고 이 월급만 받아도 PX가 워낙 저렴하기에 크게 생활하는데 지장은 없었습니다.
금일 나온 기사에 따르면 병장의 월급을 150만원까지 증액한다는 사실입니다. 2025년까지라는데 점진적으로 적용이 될텐데, 국방부에서는 5년간 331조 40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내일준비적금에 정부지원금을 월 최대 55만원까지 인상해서 월 최대 205만원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2025년에 입대한 병사가 복무하는 18개월동안 적금을 매월 54만원씩 적립하면 전역 시에 2000만원의 목돈이 생기는 셈입니다.
2년 간 국방의 의무를 하는 것은 법으로 지정이 되어 있으나, 가서 시간을 낭비하고 온다는 인식도 많습니다. 면제가 되는 사람은 '신의 아들'이라는 명칭으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저는 참고로 1급이 나왔는데 앞에서 면제랑 공익이 나와서 너무나 우울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월급을 올리고 저축을 한다면 당연히 사회에 복귀해서 경제적으로 도움은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요새 휴대폰 사용도 가능해지면서 내부 사진이나 여러가지의 보안이 취약해지고 있다는데...
6개월이 줄어든 상황에서 월급까지 올라가면서 환경이 더 좋아지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한 쪽에서는 징병제가 아닌 모병제를 시행하자는 의견도 많은 상황인데 무엇이 맞는지 알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군 문제는 연예, 정치인들에게도 민감한 사항이므로 조금 더 세세한 검토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금일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인 견해를 통해서 작성한 글입니다. 투자를 권하거나 추천 사항은 아님을 참고 바랍니다.
♡ 잘 보셨으면 구독과 공감 부탁드려요 ♡
잠. 깐. 만. 요~
저도 카카오 뷰 채널을 개설하였습니다.
채널 추가해주시고, 댓글로 본인의 채널 알려주시면,
바로 맞추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