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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맛집/해외

베트남 달랏 출장 3탄 : 베트남 달랏 핫 플레이스, 분위기 좋은 카페, 라비엣(Laviet Coffee) 카페

by 재리 부부 2022.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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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교여행을 다낭으로 다녀오면서 숙박과 맛집에 대해서 포스팅을 할 것이 너무 많습니다. 차근히 하나씩 풀면서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다는 다낭에 대해서도 공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에서는 경기도 다낭시라고 부를 정도로 한국인들이 많다는데, 정말로 한국어 간판과 걸어 다니는 사람은 전부 한국인이었습니다. 현지인들은 다 오토바이 타고 다닙니다. 앞으로 소개할 베트남 다낭 편을 잘 참고하셔서 휴양지로 떠나실 적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자! 베트남 달랏 출장 3탄, 오늘 소개할 카페는 라비엣(LAVIET COFFEE) 카페라는 곳입니다. 베트남에서는 커피가 유명하니 정말 커피를 많이 마시기도 하고 유명한 카페도 많은 것 같습니다. 아래 링크의 2탄에서 소개한 곳보다는 시내 부근에 위치해 있어서 방문했을 때, 몇몇의 한국인 관광객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 2탄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정말로 접근성이 어려운 곳에 있어서 찾기에도 힘들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이 장소는 베트남 택시 어플인 그랩을 사용해서 메인 출입구 앞까지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https://victoriapa.tistory.com/72

 

베트남 달랏 출장 2탄 : 베트남 달랏 핫 플레이스, 숲속의 카페, 릉쯩(Lưng Chừng) 카페

2박 4일의 베트남 출장을 마치고 23일 새벽 6시 반에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오자마자 동네 근처 보건소에서 PCR 검사를 받고서 자택으로 복귀를 했습니다. 그 후..... 22시 50분 비행기로 베트남 다낭

victoriapa.tistory.com

 

 

구글지도에서 한글로 달랏 라비엣 카페라고 검색하시면 바로 위의 지도처럼 위치를 아실 수 있습니다. 그랩을 부르시면서 해당 목적지를 영어로 입력을 하셔도 검색이 가능했으니, 손쉽게 방문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달랏 라비엣 카페
달랏 라비엣 카페

 

메인 출입구인 정문에 도착을 해서 택시에서 내렸습니다. 딱히 큰 간판으로 라비엣이라고 적혀 있는 것은 찾을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메인 출입구에서 보시면 내부가 엄청 큰 공장형 카페처럼 생긴 것을 확인할 수 있어서 이곳이 라비엣이라고 인식할 수 있었습니다.

 

달랏 라비엣 카페달랏 라비엣 카페달랏 라비엣 카페
달랏 라비엣 카페

 

내부를 들어가니 천정이 정말 높고 면적 자체가 커서 확 트인 개방감이 느껴져서 속이 시원했습니다. 들어서자마자 우와라고 탄성이 나올 정도였습니다. 출입구와 가까운 쪽의 테이블은 카페를 이용하시는 고객들의 테이블이고, 세 번째 사진처럼 하단부에 위치한 곳은 다이닝으로 이용을 하는 고객들의 테이블로 보였습니다. 카페 중간에 저렇게 경운기 같은 것도 놓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저희가 방문한 시간에는 몇몇의 한국인 관광객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달랏 라비엣 카페달랏 라비엣 카페달랏 라비엣 카페
달랏 라비엣 카페

 

메뉴는 정말 많았습니다. 일반적인 커피부터 밀크티까지 다양했습니다. 저는 이 날 커피를 오전부터 많이 마시기도 해서, 타로 밀크티를 주문했습니다. 이 카페는 카운터에 가서 주문을 하는 것이 아닌, 직접 직원이 테이블로 와서 주문을 받았습니다. 보통은 메뉴판을 주고 갈 텐데 특히나 베트남 가게들은 전부 메뉴 고르는 것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 보통이라서 다시 부르겠다는 말을 자주 했었습니다.

 

달랏 라비엣 카페달랏 라비엣 카페달랏 라비엣 카페달랏 라비엣 카페
달랏 라비엣 카페

 

주문을 하고 음료를 기다리는 동안, 한쪽에 진열된 MD 상품을 둘러보고 있는데, 반대편 건물로 넘어가는 문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곳에서는 여러 가지 타입의 커피 콩이나 가루를 파는 곳으로 이 장소에서 직접 로스팅을 하는 과정도 진행을 한다고 합니다. 먼저 계산대를 보시면 여러 종류의 커피와 다른 것들에 대한 설명까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달랏 라비엣 카페달랏 라비엣 카페달랏 라비엣 카페달랏 라비엣 카페
달랏 라비엣 카페

 

사진에서도 보이시겠지만 정말로 공장 형태의 모습을 띄고 있고, 여러 직원들이 업무를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위에서 말씀드렸지만 커피 콩과 가루, 그리고 선물용으로 편리한 티백과 같이 다양하게 판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한 잔씩 내려 먹을 수 있는 티백용으로 한 박스 구매를 해서 맛을 한 번 보기로 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음료만 파는 것과는 달리 자신들만의 커피를 직접 로스팅해서 브랜드를 가지고 있다 보니 많은 분들에게도 유명세를 탄 것으로 보였고 전문성이 보였습니다.

 

달랏 라비엣 카페달랏 라비엣 카페
달랏 라비엣 카페

 

카페지만 물을 가져다주었고, 한참 구경을 하다 보니 이미 타로 밀크티가 올려져 있었습니다. 당도가 그리 달지 않고, 맛도 좋아서 잘 시켰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곳에서 커피를 못 마셔본 것이 아쉽기는 하지만 사온 티백으로 경험을 해보는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출장이다 보니, 사진을 디테일하게 찍기에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음식점 같은 곳에서 잠깐!이라고 하고 사진을 찍는 것 자체가 놀러 온 것 같은 느낌을 줄 수도 있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출장 포스팅은 항공편과 카페 1,2편으로 나누어서 작성을 했습니다. 제 생각에는 추후에 이곳에 출장을 또 올 것으로 예상이 되니 그때 다른 곳도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출장과 휴가가 끝이 났으니 기존의 패턴대로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평일에는 마감 시황을 주로 작성을 하고, 주말에는 여러 방문 장소에 대해서 다시 업로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남은 주말 편히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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