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1 미국 주식 시장 마감 시황
1. 전반적인 시장 흐름
전날 미국 증시는 다우존스▼ 0.49%, 나스닥 ▼ 1.49% , S&P ▼ 0.90%로 마감했습니다. 뉴욕증시를 짓누르고 있는 가장 큰 것은 경기침체입니다. 연준이 과도한 긴축에 나서 경제를 침체로 몰고 갈 것이라는 우려가 부담입니다. 연준이 인플레이션과 맞서 싸우면서 내년까지 부진한 경제 지표 추세가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잇다르고 있습니다. 다른 중앙은행들도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를 더 하고 있습니다. 유럽중앙은행도 지난주 금리를 인상하면서 앞으로 더 큰 폭의 인상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미국 증시는 4 거래일 연속으로 하락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위의 나스닥 일봉 차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현재 이 전 저점 방향으로 추세가 전환되면서 하방 압박을 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다우존스 같은 경우는 나스닥에 비해서 회복폭이 컸기에 이 전 저점까지는 아직 갭이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연말 산태 랠리가 희박해진 지금 상황에서는 다시 한번 저점을 만드는 것이 이상하지 않는 상황입니다.
시장은 23일에 발표될 개인소비지출인 PCE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연준이 주시하는 PCE 물가 결과에 따라서 증시는 다시 변동성이 크게 작용될 예정입니다. 여러 전문가들도 내년 경기침체를 확실시 하면서 고물가를 잡기 위해서 연준이 의도적으로 주가를 떨어뜨리고 있다는 시선으로도 보고 있습니다. 또한, 중국의 제로 코로나 재개 가능성도 역시나 시장을 눌렀습니다. 중국의 한 화장장의 직원이 하루에 30~40명을 처리했으나 최근에는 매일 200구가 들어오고 있다는 인터뷰를 했었는데 감염자가 폭증하면서 다시 봉쇄 정책이 될 가능성도 높게 점쳐지고 있습니다.
2. 특징주
특징주를 말씀 드리면서 해당 관련주에 대한 이슈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메타 - 온라인 광고 시장에서 메타가 EU 반독점금지법을 위반했다는 예비조사 결과를 발표한 이후 4.14% 하락했습니다.
* 테슬라 - 머스크가 트위터 경영에서 물러나야 할까라고 던진 찬반 투표 결과에서 과반이 찬성표를 던졌다는 소식이 전달 되었습니다.
* 애플 - 프랑스 법원은 애플이 앱스터어 접근성에 대한 위반 협의로 100만 유로의 벌금을 내라고 판결했습니다.
* 디즈니 - 아바타 속편의 흥행이 기대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소식에 4.77% 급락을 했습니다.
개인적인 견해를 통해서 작성한 글입니다. 투자를 권하거나 추천 사항은 아님을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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