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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0 미국 증시 마감 시황 : 저가 매수 유입으로 인한 반등장 연출 12/30 미국 주식 시장 마감 시황 1. 전반적인 시장 흐름 전날 미국 증시는 다우존스▲ 1.05%, 나스닥 ▲ 2.59% , S&P ▲ 1.75%로 마감했습니다. 오랜만에 3대 지수가 모두 상승했습니다. 반등장이 연출이 되었는데, 이유에는 크게 두 가지가 있겠습니다. 첫 번쨰는 저가 매수세의 유입이니다. 빅테크 기업들에 저가 매수세가 몰리면서 전체적인 시장을 이끌었고, 나스닥 같은 경우는 2.59%가 상승한채로 마감이 되었는데, 나스닥은 정말로 변동성이 엄청 크게 나타나는 모습입니다. 또 하나의 이유로는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주가 실업수당청구건수가 증가한 점입니다.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 수가 직전 주간보다 9000명 늘어난 22만 5000명이라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실업이 빠르게 늘면 그만큼 실물 경.. 2022. 12. 30.
12/29 국내 증시 마감 시황 : 아듀 2022년....국내 증시 마지막 거래일 12/29 주식 시장 마감 시황 국내 양 지수는 모두 올해의 마지막 거래일까지 큰 하락을 보이면서 마감했습니다. 양 지수 모두 약 2%의 하락을 보였습니다. 개인 투자자를 제외한 나머지 투자자들은 모두 매도 우위를 기록했습니다. 상승과 하락 종목의 갯수를 보시면 하락 종목의 갯수가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주봉이자, 월봉이자 연봉이 형성되는 오늘인만큼 관망세로 뚜렸했고 하방 압박도 더욱이 강하게 보였습니다. 양 지수의 일봉 차트를 보시면 12월 초반은 나름 회복세를 보이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있어서 하락을 일부 회복하는 모습이었는데, 12월 중순부터는 하락 추세로 변동성을 주더니, 경기 침체라는 것이 크게 부각이 되었습니다. 현재 코스피와 코스닥은 올해 가장 저점을 형성했던 부근까지 다시 내려오는 모습을 보.. 2022. 12. 29.
12/29 미국 증시 마감 시황 : 산타야~~연말랠리야~~~하락장의 연속 12/29 미국 주식 시장 마감 시황 1. 전반적인 시장 흐름 전날 미국 증시는 다우존스▼ 1.10%, 나스닥 ▼ 1.35% , S&P ▼ 1.20%로 마감했습니다. 최근 큰 하락을 이끌었던 테슬라의 주가 반등에도 일제히 1%이상의 하락을 기록하면서 마감했습니다. 경기 침체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시총 1위 애플의 주가가 또 다시 내려 앉으면서 좀처럼 투심은 살아나지 않고 있습니다. 현 수준으로 미국 3대 지수가 2022년을 마칠 경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악의 성적표를 기록하게 됩니다. 특히 나스닥은 투자자들의 성장주의 외면을 받으면서 3대 지수 중 가장 큰 30%대의 손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경제지표 또한 혼재되었습니다. 12월 제조업지수는 1로 확장세로 전환이 되었습니다. 11월 매매.. 2022. 12. 29.
12/28 미국 증시 마감 시황 : 테슬라가 쏘아 올린 증시 하락의 신호탄? 12/28 미국 주식 시장 마감 시황 1. 전반적인 시장 흐름 전날 미국 증시는 다우존스▲ 0.11%, 나스닥 ▼ 1.38% , S&P ▼ 0.49%로 마감했습니다. 3대 지수가 모두 같은 모습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크리스마스 연휴 휴장 이후 거래되었는데, 나스닥은 특히 큰 하락폭을 기록했습니다. 이날은 나름의 긍정적인 소식도 있었습니다. 중국이 여행을 재개하기 위해서 내년 1월8일부터 자국민들에 대한 일반 여권 발급을 점진적으로 정상화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서 중국 관련주들이 호조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국채 수익률이 상승하면서 기술주가 거의 급하락을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전장보다 11.70bp 오른 3.8%대를 나타냈습니다. 국채금리 상승은 통상 경기침체 전조 현상으로 평.. 2022. 12. 28.
12/27 국내 증시 마감 시황 : 기관의 5 거래일 연속 매수. 미국증시 휴장이 긍정적인 효과인가? 12/27 주식 시장 마감 시황 금일 양 지수는 모두 빨간불을 기록하면서 상승 마감했습니다. 그 동안의 하락이 있어서 일시적인 상승으로 보여지는데, 전날 크리스마스 연휴로 휴장이었던 미국 증시의 영향이 없어서 조금은 다행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금일은 상승 종목이 하락 종목에 비해서 월등히 많은 상승장이었습니다. 하지만 상승장인 것에 비해서 크게 상승하는 종목이 많지 않았습니다. 마감 후 특별하게 확인해야할 사항은 기관 투자자의 수급입니다. 금일은 기관이 양 지수를 합쳐서 1조원이 넘는 금액을 매수하는 모습이고, 개인 투자자는 1조원이 넘는 금액을 매도하는 모습으로 상반되었습니다. 외국인도 양 지수에서 매수를 하는 모습이지만 금액은 현저하게 낮았습니다만, 선물 시간에서 약 4천억 원을 매수하.. 2022. 12. 27.
12/27 미국 증시 마감 시황 : 크리스마스 연휴 휴장, 미국 증시 앞으로는 어떨지? 12/27 미국 주식 시장 마감 시황 크리스마스 연휴로 인해서 전날 거래일은 휴장이었습니다. 1. 전반적인 시장 흐름 이제까지의 미국 3대 지수의 흐름을 보실 수 있는 일봉 차트입니다. 나스닥이 눈에 띄게 이 전 저점 부근까지 많이 내려온 상황인데, 연말인데도 불구하고 상승세가 전혀 보이지 않은 분위기라서 올해의 마지막 주인데 이번주 내내 침체된 분위기의 장이 연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인플레이션이라는 최근의 악재가 어느 정도 잠잠해질 무렵에 경기침체가 크게 부각이 되면서 많은 이들의 투심을 꺾어 놓았고, 다시 한번 어두운 긴 터널로 진입하게 되었습니다. 2. 특징주 지난주까지의 빅테크 및 주요 몇 가지 종목을 말씀 드리면서 해당 관련주에 대한 이슈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테슬라 - 트위터 인수 이.. 2022. 12. 27.
12/26 미국 증시 마감 시황 : 오지 않을 산타를 기다리는게 맞을까? 12/26 미국 주식 시장 마감 시황 1. 전반적인 시장 흐름 전날 미국 증시는 다우존스▲ 0.53%, 나스닥 ▲ 0.21% , S&P ▲ 0.59%로 마감했습니다. 초반에 여전히 3대 지수의 하락을 크게 나타나는 거래일이었는데, 오후 장을 기준으로 상승폭을 크게 확대하면서 빨간불로 모두 마감했습니다. 나스닥 같은 경우는 다른 지수에 비해서 변동폭을 크게 나내는 모습이었습니다. 이날 미국 시장은 연휴를 앞두고 연준이 선호하는 물가 지표인 개인소비지출 즉, PC 등의 경제지표를 주시했습니다. 11월 PCE는 전년 동월 대비5.5% 올라서 작년 10월 이후 최소 상승폭을 기록했습니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11월 근원 PCE 역시 전년 동월 대비 4.7% 올라서 전월 상승폭보다 둔호되었습니다.. 2022. 12. 26.
12/21 국내 증시 마감 시황 : 지루한 장의 연속, 수급 부재가 문제다. 12/21 주식 시장 마감 시황 금일 양 지수는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전날 미국 증시가 연속 거래일의 하락으로 인한 반등이 나왔다고 기사가 쏟아지고 있지만, 아시다시피 반등이라고 할 거래일이라고 말하기가 좀 그렇습니다. 그냥 연속적인 하락이 멈춘 장이라고 보면 좋겠습니다. 금일 우리나라 증시는 코스피는 5 거래일 연속으로 하락을 기록했고, 코스닥은 4 거래일의 하락을 멈추고 오늘 살짝 상승으로 마감을 했습니다. 코스피는 하락 마감이지만 상승 종목이 더 많았는데, 코스닥은 상승 마감인데 하락 종목이 많았습니다. 이는 즉 지금의 지수의 모습이 실질적으로 종목들에 반영이 되는 것이 아닌, 개별 종목별로 굉장히 상이하게 작용이 된다는 것입니다. 금일 기관이 양 지수에서 모두 매수를 기록하는 것은 일시적인 주가.. 2022. 12. 21.
12/21 미국 증시 마감 시황 : 하락폭 축소, 저가 매수 유입...하지만? 12/21 미국 주식 시장 마감 시황 1. 전반적인 시장 흐름 전날 미국 증시는 다우존스▲ 0.28%, 나스닥 ▲ 0.01% , S&P ▲ 0.10%로 마감했습니다. 연속적으로 이어지던 하락장에서 큰 상승은 아니지만 하락을 일시적으로 끊었다는 것에 의의를 두는 장이었습니다. 우선 미국 증시는 낙폭 과대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글로벌 금융 시장에서는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 유럽중앙은행, 잉글랜드은행의 금리 인상에 이어 일본은행에서 10년물 금리 목표치 허용 범위를 확대했기 때문입니다. 일본은행은 이러한 조치가 금리 인상이 아니라고 밝혔지만 시장에서는 일본이 장기간 이어진 초저금리 정책에서 벗어나기 위해 사전 토대를 마련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나오고 있.. 2022.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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