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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상109

미국 증시 마감 시황 (12/05) 12/05 미국 주식 시장 마감 시황 1. 전반적인 시장 흐름 전주 금요일 미국 증시는 다우존스▲ 0.10%, 나스닥 ▼ 0.18% , S&P ▼ 0.12%로 마감했습니다. 이날 예상을 웃도는 신규 고용 증가세와 임금 상승세 등 영향으로 혼조세를 나타냈습니다. 장 시작 전에 실업률 관련 지표의 결과가 불리하게 나타나서 프리시장에서 증시는 출렁거렸습니다. 고용 지표 관련해서 좀 더 말씀을 드리자면, 노동부의 11월 고용 보고서에 따르면 비농업 신규 고용은 26만3000묭 늘었는데 로이터 예상 20만명을 상회했습니다. 강한 기축에 따른 침체 우려 속에서도 임금 성장세도 속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실업률은 변화없이 3.7%를 나타냈습니다. 종합적으로는 신규 고용이 예상을 상회하며 연준의 강력한 ㄱ니축 명분이 될.. 2022. 12. 5.
국내 증시 마감 시황 (12/02) 12/02 주식 시장 마감 시황 금일 국내 증시는 조정장을 연출하면서 하락 마감했습니다. 1% 이상 하락 마감인데, 어제 상승분을 전부 반납했습니다. 어제의 파월의장의 금리인상 속도 조절 이슈가 단발성으로만 작용된 것이 너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금일은 개인 투자자가 양 지수 합쳐서 1조원을 넘게 매수를 했습니다. 외국인은 5천억원, 기관은 6천5백 억원을 매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환율은 소폭 상승했지만 1,300원은 넘지 못했습니다. 현재 환율이 크게 하락하면서 갭이 생겼는데, 이 갭을 기준으로해서 횡보를 이어가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금일은 사정이 있어서 부득이하게 모바일로 간략하게 전달 드렸 습니다. 한 주간 너무 고생하셨고 차주 월요일부터 다시 본격적인 12월장의 방향성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2022. 12. 2.
미국 증시 마감 시황 (12/02) 12/01 미국 주식 시장 마감 시황 1. 전반적인 시장 흐름 전날 미국 증시는 다우존스▲ 0.56%, 나스닥 ▼ 0.13% , S&P ▼ 0.09%로 마감했습니다. 이 전 거래일의 급등 대비해서 한 차례 쉬어가는 흐름을 보여주면서 보합권으로 마감이 되었습니다. 차트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나스닥은 위아래로 변동성을 크게 보여주면서 롤러코스터 장세를 나타냈습니다. 개인소비지출 가격지수가 하락해 인플레이션 정점을 친 것이 다시 한번 확인이 되었으나 경기침체 우려가 급부상했습니다. 미국의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줄어 예상보다 고용이 견조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전날 거래일의 하락에서 굳이 이유를 꼽으려고하니 여러가지 소식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단순히 말해서 지속적인 상승이 없듯이 전날의 .. 2022. 12. 2.
국내 증시 마감 시황 (12/01) 12/01 주식 시장 마감 시황 금일 국내 양 지수는 모두 빨간불로 마감을 했습니다. 흐름은 어제와 반대였습니다. 오늘은 코스닥이 1%가 넘는 상승을 보이면서 어제의 부진을 만회했습니다. 코스피는 거의 보합권에서 머무르는 모습이었습니다. 오늘 아침에 일어나셔서 많은 분들이 시장이 시작되기를 기대하셨을 겁니다. 하지만 그 기대에 부합은 되지 않았다고 판단합니다. 제가 경험이 많지는 않지만 어제 미국의 급등이 우리나라에 고스란히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이제까지 미국 증시의 많은 상승과 하락을 봐왔는데 통계적으로도 영향을 끼치지만 100%가 모두 반영되는 적은 없었기 때문입니다. 파월 의장의 발언으로 인해서 금리 인상의 속도 조절론이 수면 위로 올라오고, 기대감으로 미국 증시는 크게 상승.. 2022. 12. 1.
미국 증시 마감 시황 (12/01) 12/01 미국 주식 시장 마감 시황 1. 전반적인 시장 흐름 전날 미국 증시는 다우존스▲ 2.18%, 나스닥 ▼ 4.41% , S&P ▼ 3.09%로 마감했습니다. 한 마디로 파월이 시장을 급등시킨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파월 의장은 30일 미국 워싱턴 싱크탱크 브루킹스 연구소 연설에서 "금리 인상 속도를 조절할 시간이 이르면 12월 회의가 될 수 있다"며 "지금 시점에서 늦추는 것이 인플레이션과 성장 둔화 사이의 균형을 맞추는 좋은 방법"이라고 밝혔습니다. 나스닥은 장 시작부터는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었는데, 파월 의장의 연설 이후 급속도로 상승을 했습니다. 파월의 발언은 네 차례 연속으로 자이언트 스텝을 단행한 연준이 12월 FOMC에서 빅스텝에 나설 것이라는 기대감이 시장에 반영이 .. 2022. 12. 1.
미국 증시 마감 시황 (11/30) 11/30 미국 주식 시장 마감 시황 1. 전반적인 시장 흐름 전날 미국 증시는 다우존스▲ 0.01%, 나스닥 ▼ 0.59% , S&P ▼ 0.16%로 마감했습니다.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연설을 하루 앞두고 관망의 모습이 강하게 보이는 장이었습니다. 전날에 이어 추가하락을 보였지만 하락의 폭은 크게 줄어든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파월 의장은 미 동부시간으로 오후 1시 30분경에 브루킹스 연구소가 주최한 행사에서 '경제 전망 및 인플레이션, 노동시장'을 주제로 연설에 나설 예정입니다. 지난 잭슨홀에서의 연설 당시 큰 충격을 시장에 안겨주었기에 이번 연설에서도 같은 충격을 주지 않을까 우려하는 시선들도 많습니다. 월가에서는 다시 한 번 강경 매파 언급을 할 수 있다는 점으로 무게를 두고 있는 분위기입니.. 2022. 11. 30.
미국 증시 마감 시황 (11/28) 11/28 미국 주식 시장 마감 시황 1. 전반적인 시장 흐름 전주 금요일 미국 증시는 다우존스▲ 0.45%, 나스닥 ▼ 0.52%, S&P ▼ 0.03% 로 마감했습니다. 추수감사절 연휴로 인해서 3시간 정도 일찍인 오후 1시에 장이 마감되었습니다. 전체적인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이 되는 모습이었습니다. 이 날은 블랙프라이데이였습니다. 특히 올해는 인플레이션 여파가 큰 만큼 연말에 소비가 얼마나 살아날지 주목이 되는 시점입니다. 소비지출은 미국 경제의 70%를 차지하는 성장 동력입니다. 전문가들은 연말 쇼핑에 대해 서로 엇갈린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 특별하게 호재나 악재가 나타는 거래일은 아니었습니다. 특징주를 통해서 개별 종목별 이슈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2. 특징주 특징주를 말씀 드리면서 해당 관련.. 2022. 11. 28.
국내 증시 마감 시황 (11/11) 11/11 주식 시장 마감 시황 금일 국내 양 지수는 시작과 동시에 갭을 띄우면서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고, 장 마감까지 변동성 없이 상승의 모습을 그대로 마감했습니다. 주봉 마감일을 기분 좋게 마감했습니다. 하지만 전날 미국의 영향으로 인해서 금일 엄청 기대감을 크게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으셨을 겁니다. 하지만 미국만큼의 상승은 보여주지는 못했는데, 새벽에 발표된 CPI는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이지 우리나라의 물가지수가 아닙니다. 미국 자체의 존재감이 글로벌적으로 크기에 해당 발표가 인플레이션이 정점을 찍고 내려왔다는 것을 알 수는 있는 점이지 우리나라 물가와는 별개입니다. 당연히 영향은 있는 것이지만 100% 고스란히 영향은 받을 수 없습니다. 지난 CPI 발표 때는 미국은 큰 타격을 입었지만 우리나라는.. 2022. 11. 11.
국내 증시 마감 시황 (11/08) 11/08 주식 시장 마감 시황 금일 국내 양 지수의 전날 미국의 긍정적인 영향을 받았습니다. 코스피는 1% 초반, 코스닥은 약 2%가량 상승하면서 다시 한번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금일은 외국인과 기관이 양 지수에서 모두 매수 우위를 기록했습니다. 기관에서는 금융투자가 눈에 띄는 매수를 기록했고, 외국인은 다시 한번 코스피 매수의 랠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에 반면에 개인 투자자는 금일 양 지수 합쳐서 9,000억 원을 매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코스피는 하향 추세 박스권 상단 위로 살짝 올라온 모습입니다. 기존 저점에서 지속적인 상승세를 타는 모습인데, 한 번쯤 조정이 나오는 것도 이상하지 않는 모습의 차트입니다. 코스닥은 저점을 두 번 정도 다지고 올라가는 모습이라서 상승세가 작은 편인데,.. 2022.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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