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1 미국 주식 시장 마감 시황
1. 전반적인 시장 흐름
전날 미국 증시는 다우존스▲ 0.56%, 나스닥 ▼ 0.13% , S&P ▼ 0.09%로 마감했습니다. 이 전 거래일의 급등 대비해서 한 차례 쉬어가는 흐름을 보여주면서 보합권으로 마감이 되었습니다. 차트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나스닥은 위아래로 변동성을 크게 보여주면서 롤러코스터 장세를 나타냈습니다.
개인소비지출 가격지수가 하락해 인플레이션 정점을 친 것이 다시 한번 확인이 되었으나 경기침체 우려가 급부상했습니다. 미국의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줄어 예상보다 고용이 견조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전날 거래일의 하락에서 굳이 이유를 꼽으려고하니 여러가지 소식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단순히 말해서 지속적인 상승이 없듯이 전날의 상승 후 쉬어가는 흐름인데, 보합권 내에서 쉬어가는 흐름은 하락으로 볼 수 없고 조금은 안정된 모습을 보이는 시장이 아니었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금리인상 속도 조절이 크게 부각이 되면서 1차적인 리스크가 줄어든 것은 사실입니다. 그것이 파월 의장의 입에서 나온 것이 더 의미가 있겠습니다. 하지만 안심을 할 시기는 아닙니다. 장기간 진행되고 있는 지정학적 이슈도 있고, 인플레이션 아직 정상 범위까지는 내려오지 않았기에 긴장을 놓으시는 것은 시기상조인 것 같습니다.
2. 특징주
특징주를 말씀 드리면서 해당 관련주에 대한 이슈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코스트코 - 11월 온라인 판매가 10% 급감했다고 밝히면서 주가가 6%대로 하락을 했습니다. 팬데믹기간 동안 온라인 판매, 즉 이커머스 분야는 코스트코 전체 사업을 주도해왔기 때문입니다.
* 테슬라 - 중국에서 테슬라 차량 리콜이 어이지고 있습니다. 모델3와 모델Y 43만 5천대에 대한 리콜이 취해졌습니다. 이는 향후 주가에 얼마나 영향을 끼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 유나이티드항공 - 코웬이 유나이티드 항공을 2023년 최선호주로 선정했습니다. 올해 유나이티드 주가가 S&P500 섹터 상승폭을 뛰어넘었고 내년에도 이런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개인적인 견해를 통해서 작성한 글입니다. 투자를 권하거나 추천 사항은 아님을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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