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2 주식 시장 마감 시황
금일 국내 증시는 조정장을 연출하면서 하락 마감했습니다. 1% 이상 하락 마감인데, 어제 상승분을 전부 반납했습니다.
어제의 파월의장의 금리인상 속도 조절 이슈가 단발성으로만 작용된 것이 너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금일은 개인 투자자가 양 지수 합쳐서 1조원을 넘게 매수를 했습니다. 외국인은 5천억원, 기관은 6천5백 억원을 매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환율은 소폭 상승했지만 1,300원은 넘지 못했습니다. 현재 환율이 크게 하락하면서 갭이 생겼는데, 이 갭을 기준으로해서 횡보를 이어가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금일은 사정이 있어서 부득이하게 모바일로 간략하게 전달 드렸 습니다. 한 주간 너무 고생하셨고 차주 월요일부터 다시 본격적인 12월장의 방향성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 포스팅을 마치며....
대한민국의 16강을 기원합니다.
드디어 오늘 밤 12시에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가 펼쳐집니다. 대한민국과 포르투갈, 가나와 우루과이의 경기가 동시에 열리게 됩니다. 승부조작을 막기 위해서 두 경기가 동시에 열리는데, 아마 실시간으로 중계진들도 그렇고 관계자들도 서로의 경기에 많은 관심이 쏠릴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현재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무조건 포르투갈을 잡아야하는데, 특히나 가나가 우루과이를 이긴다면 16강은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우루과이가 가나를 잡아주는 대신에 최소한의 득점으로 잡아야만 가능성이 열립니다.
경우의 수라는 것이 우리나라가 월드컵을 치르면서 항상 따라다니는 수식어였습니다. 이번에도 경우의 수로 올라가야하는 입장인데, 새벽에 응원을 하는 국민들을 위해서라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부상 당하면서 뛰어달라는 것이 아닌, 실수가 의지가 없는 모습만 보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소식이 있는데, 16강을 진출하면 FIFA로부터 받는 배당금이 약 169억원이라고 합니다. 이미 국제축구연맹은 이번 대회에 출전한 32개국에 준비금으로 한화 약 19억원을 지급했다고 합니다.
아시아에서는 호주가 첫 번째로 16강에 올랐습니다. 우리나라가 내일은 16강을 확정 짓는 모습을 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당연히 저도 오늘 밤에는 응원을 할 생각입니다. 물론 16강에 올라간다면 16강 상대는 브라질입니다. 음....이것을 보고 많은 분들이 헛웃음을 지으시더라구요. 브라질이 16강 상대라서가 아닌, 단순히 16강을 목표로 월드컵에 참여한만큼 초기 목표를 달성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우리 모두 조별 리그 마지막 경기를 응원하셔서 16강에 올라가는 모습을 같이 봤으면 좋겠습니다. 한 주간 고생많으셨습니다. 날씨가 추운데 건강 유의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금일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인 견해를 통해서 작성한 글입니다. 투자를 권하거나 추천 사항은 아님을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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