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태교 여행 5 편에서는 투몬 비치에 위치한 롯데호텔의 외내관과 호텔 객실에 대해서 소개를 했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것은 롯데호텔의 부대시설에 관련된 포스팅입니다. 아무래도 휴양지 호텔에서 가장 큰 부대시설은 바로 수영장 일 겁니다. 그리고 호텔에서 직접 연결이 되어있는 비치가 있고, 피트니스 센터와 기타 등등의 시설들이 있습니다. 방문을 하시게 된다면 이 포스팅을 미리 보시고 빠지는 곳이 없게 확인을 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victoriapa.tistory.com/243
◈ 롯데호텔 부대시설 수영장
괌 롯데호텔의 메인 수영장입니다. 바다를 정면으로 바라보면서 수영을 즐길 수 있는 곳인데, 낮에도 뷰가 좋지만 노을에 보면 뷰가 특히나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사람이 없을 시기에 찍은 것인데 수영장에 사람은 항상 많았습니다. 메인 수영장의 단점은 튜브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아이들이 구명조끼 없이 놀기에는 조금 수심이 깊은 감이 있었습니다. 아래 다른 수영장을 보여드릴 텐데, 수심이 좀 낮은 곳입니다. 메인 수영장 바로 뒤에 붙어있는 곳이라서 거리가 멀지는 않습니다.
바로 뒤편에 있는 수영장입니다. 간이 농구 골대도 있으면서 수영장의 형태가 직사각형이 아닌 굴곡이 있습니다. 또한 이 곳은 튜브의 사용이 가능한 공간입니다. 왜 메인 수영장에서는 못 쓰게 하는 것인지 이해할 수는 없었는데 현지 라이프 가드가 좀 싸가지..... 가 없어서 순간 좀 짜증이 나긴 했었습니다.
◈ 롯데호텔 부대시설 피트니스
수영장을 바로 앞으로 두고 있는 건물이 1편에서 말씀 드렸던 리모델링이 되었지만, 간이 부엌과 거실이 없는 타워 윙 건물입니다. 해당 건물 1층에 위치를 하고 있는 것이 피트니스 센터입니다. 1편에서도 말씀드렸지만, 타워 윙 객실이 부대시설과의 접근성이 좋습니다. 헬스장은 전체적으로 쾌적했습니다. 첫 번째 숙소의 피트니스 센터 컨디션과는 비교가 되지 않더라고요. 워낙 리가로얄 피트니스 센터는 최악이었기에...... 이곳은 웬만해서는 있을 건 다 있었습니다. 이용하는 사람은 거의 없더라구요. 여행 와서 시간 내서 운동하는 사람이 거의 없는 것 같은....^^
◈ 투몬비치
투몬 비치가 롯데호텔의 부대시설은 아닙니다. 하지만 롯데호텔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다가 투몬 비치로 바로 내려가는 길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구글에서 검색하면 투몬 비치가 멀리로 찍히지만, 캡처를 한 사진의 해변이 모두 투몬 비치라고 불리는 곳입니다. 그래서 바다 수영을 하시다가 호텔 수영장으로 오셔서 다시 수영을 하시고 객실로 들어가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저희 부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투몬 비치에 가면 여러 보트나 액티비티를 하라고 호객 행위를 하는 분들이 많은데 안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가격도 엄청 비싼 거 같더라고요. 저희는 가져간 장비로 스노클링만 해도 충분히 즐길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호텔 내부에서 길을 따라서 내려간 투몬 비치의 모습입니다. 정말로 사진에 보정이 하나도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투몬 비치는 좀 커서 쭉 따라가다 보면 다른 호텔 앞으로도 지나갈 수 있습니다. 에메랄드 빛의 바다를 걸어서 내려가서 보실 수 있습니다. 접근성이 좋다는 것만으로도 부대시설로 느껴지실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괌 롯데호텔 부대시설의 소개는 여기까지입니다. 다른 더 호텔도 있지만, 롯데호텔도 이런 정보들을 참고하셔서 좋은 여행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https://victoriapa.tistory.com/223
https://victoriapa.tistory.com/236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 잘 보셨으면 구독과 공감 부탁드려요 ♡
잠. 깐. 만. 요~
저도 카카오 뷰 채널을 개설하였습니다.
채널 추가해주시고, 댓글로 본인의 채널 알려주시면,
바로 맞추갈게요!
'여행 & 맛집 > 해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괌 태교 여행기 8탄 : 괌 최고의 장관 '사랑의 절벽' (152) | 2022.12.18 |
---|---|
괌 태교 여행기 7탄 : 또 하나의 괌 햄버거 맛집 '도스(DOS) 버거' (160) | 2022.12.17 |
괌 태교 여행기 5탄 : 투몬 비치 숙소 추천 '롯데호텔' (164) | 2022.12.10 |
괌 태교 여행기 4탄 : 괌 가볼만 한 곳의 집합, '남부 투어' (152) | 2022.12.04 |
괌 태교 여행기 3탄 : 내가 원하는 토핑을 넣어 먹는 피자 '파이올로지(PIEOLOGY)' (134) | 2022.12.0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