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2 주식 시장 마감 시황
금일 양 지수는 하락으로 시작해서 초반에 하락한 폭을 회복하지 못한 채로 마감이 되었습니다. 금일 거래일은 지극히 관망세가 크게 보이는 장이었습니다. 거래량도 현저히 적을 뿐더러 장이 전체적으로 움직임이 많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위 사진에서 네모로 표기한 부분만 보더라도, 현저하게 거래대금이 낮은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외국인이 양 지수에서 모두 매도 우위를 기록하다가 막판에 매수세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매수 우위로 코스피를 마감했습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의 분봉 차트를 보시면 하락 후 지속적인 횡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락폭은 코스닥이 좀 더 확대된 모습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하락종목이 상승종목보다는 많은 하락장이었습니다. 투자자들 모두가 발표가 예정되어 있는 CPI, 소비자물가지수와 FOMC에서의 결과에 대해서 확인 후에 넘어가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주 예상치못한 PPI의 지표가 상승하면서 아직 인플레이션이 둔화가 덜 되었다는 우려심이 시장 내부에 내포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환율은 9월말부터 10월까지 크게 강세를 보이다가 최근에는 약세를 보이고는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1,300원 초반대의 금액대가 낮은 금액대는 아닙니다. 아직도 환율 자체는 높은 수준이므로 지금 안정이 되었다는 판단은 지양하셔야겠습니다. 금일은 환율은 3거래일만에 상승을 보였습니다.
★ 포스팅을 마치며....
"14억중 11명 못뽑나"...시진핑의 무너진 축구몽
2022 카타르 월드컵이 종반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이번에 확인된 것은 아시아팀들의 대약진입니다. 호주, 일본, 한국이 16강에 오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사우디 같은 경우는 아르헨티나를 이기는 쾌거를 달성하기도 했고, 한국과 일본은 포르투갈과 스페인을 꺾는 이변을 연출했습니다. 공은 둥글다는 말이 있는데, 월드컵에서 확연하게 보여진 것 같습니다. 이제는 아시아 축구도 유럽과의 격차를 많이 줄여나가고 있다는 전문가들의 분석도 많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웃을 수 없는 나라가 있습니다. 바로 중국입니다. 올림픽을 할 때도 보면 중국은 스포츠 강국입니다. 올림픽에서도 상위권 싸움을 자주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그런데 축구에서는 이렇다 할 성적을 전혀 거두지 못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중국은 자칭 '축구 종가'라고 스스로 부르고 있습니다만 본선 진출에 실패해 남의 집 잔치를 곁눈질만 하면서 지켜봐야 했습니다.
중국에도 희소식은 있습니다. 2026년 북중미 월드컵에서는 본선 진출권이 8.5장으로 2배 가까이 증가합니다. 이변이 없다면 중국의 본선 진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왜나하면 2026년 북중미 월드컵부터는 32개국이 아닌 48개국이 본선을 치르기 때문입니다. 중국은 한국의 감독이었던 벤투 감독을 영입하려는 작업에 들어갔다는 소식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시진핑 국가 주석도 14억명에서 11명을 못 뽑는냐는 말을 할 정도인데, 저도 조금은 이해가 가지는 않습니다. 해외 용병까지 귀화를 시켜도 본선에 진출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 크게 변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다만 축구라는 스포츠까지 본인들의 역사에서 전파된 것이라고 거들먹거리는 것만 보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앞으로의 중국 축구가 얼마나 발전하는지 봐야겠습니다.
금일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인 견해를 통해서 작성한 글입니다. 투자를 권하거나 추천 사항은 아님을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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