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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180

12/23 국내 증시 마감 시황 : 조리원을 퇴소한 와이프와 딸로 인한 포스팅 휴식일 2주 간의 산후조리를 마치고 와이프와 함께 오늘 저의 딸이 집으로 왔습니다. 집에오기 전에는 신생아 촬영도 잠시 진행을 했습니다. 너무 귀엽더라구요. 처음으로 집에서 돌보기 시작하고, 적응을 해야하는지 정신이 너무 없더군요. 하필이면 날씨가 오늘이 유난히 추웠습니다. 도저히 블로그를 쓸 여력이 되지 않아서, 오늘은 이 글로 포스팅을 대체하려고 합니다. 추운데 조리원에서 짐을 빼고, 아이의 첫 예방 접종을 하면서 여러가지를 하다보니 시간도 금방 흐르고, 와이프와 둘이서 잠이 들었습니다. 이제야 정신을 좀 차리고 정리를 마무리하고, 잠시 포스팅을 쓰려고 이렇게 앉았습니다. 아직도 실감이 잘 나지 않은데, 앞으로는 점점 아빠의 마음을 느낄 것 같습니다. 아 근데 육아가 이제 시작인데, 많은 체력이 필요한 듯 .. 2022. 12. 23.
12/22 국내 증시 마감 시황 : 반등장 연출, 기관의 속셈은 주가 방어? 12/22 주식 시장 마감 시황 금일 양 지수는 어제의 미국 증시의 영향도 받았으면서 빨간불로 마감을 했습니다. 연속 거래일간 하락폭이 있었던 부분을 일부 회복을 해주는 모습입니다. 양 증시 모두 평균 1%의 상승을 보였습니다. 금일은 외국인은 여전히 방향을 잡지 못하는 것으로 보였고, 기관은 지수 방어의 목적도 있는 부분으로 보이는데, 양 지수에서 다른 투자자에 비해 압도적인 매수세를 기록했습니다. 스피와 코스닥에서 상승 종목이 하락 종목에 비해서 압도적으로 수량이 많았습니다. 금일은 상한가 2개를 제외하고는 20%가 넘는 종목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3시를 기점으로 고점의 종목들이 전부 상승폭을 반납하는 모습이 특징적이었습니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지만 선물에서는 약 7,400억 가.. 2022. 12. 22.
성탄절, 석가탄신일도 '대체 공휴일' 된다.... 기분 좋은 소식이 하나 있어서 전달을 드리려고 합니다. 정부가 크리스마스와 석가탄신일을 대체공휴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여당 국민의 힘의 대체공휴일 추가 지정 요청에 정부가 곧바로 응답한 것입니다. 뉴스 1에 따르면 정부는 21일 발표한 "2023년 경제정책방향'에 지역 경제 활성화와 여가권 보장을 위한 대체공휴일 지정 확대 추친 계획을 포함했습니다. 당초 이 계획은 경제정책방향에 포함되지 않았으나 지난 20일 여당이 대체 공휴일 지정 확대검토를 정부에 요청하자 21일 오전에 '2023년 경제정책방향 관련 변경 사항' 정오표를 통해 으를 추가했습니다. 주호영 국민의 힘 원내대표는 20일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내수 진작, 국민 휴식권 확대, 종교계 요청 등을 고려해 정부가 대체 공휴일 지정을 확.. 2022. 12. 22.
12/22 미국 증시 마감 시황 : 호실적에 이은 반등....일시적일까? 12/22 미국 주식 시장 마감 시황 1. 전반적인 시장 흐름 전날 미국 증시는 다우존스▲ 1.60%, 나스닥 ▲ 1.54% , S&P ▲ 1.49%로 마감했습니다. 미국 증시는 소비자신뢰지수와 기업들의 실적 개선의 영향으로 2 거래일 연속 상승을 했습니다. 12월 소비자신뢰지수는 108.3으로 전월은 물론 저문가 전망치까지 뛰어넘고 지난 4월 이후로 최고치를 찍었습니다. 향후 12개월간 기대인플레이션은 5.9%로 집계돼 지난해 9월이후로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이로 인해서 눌려있던 투심이 조금 살아난 모습이었습니다. 전날 증시에 영향을 준 또 하나의 이슈는 나이키와 페덱스의 호실적이 나오면서 증시 반등에 힘을 더했습니다. 한 최고투자 전략가는 "현재 시장은 그 동안 과매도 상태였고 반등을 할 구실을.. 2022. 12. 22.
12/21 국내 증시 마감 시황 : 지루한 장의 연속, 수급 부재가 문제다. 12/21 주식 시장 마감 시황 금일 양 지수는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전날 미국 증시가 연속 거래일의 하락으로 인한 반등이 나왔다고 기사가 쏟아지고 있지만, 아시다시피 반등이라고 할 거래일이라고 말하기가 좀 그렇습니다. 그냥 연속적인 하락이 멈춘 장이라고 보면 좋겠습니다. 금일 우리나라 증시는 코스피는 5 거래일 연속으로 하락을 기록했고, 코스닥은 4 거래일의 하락을 멈추고 오늘 살짝 상승으로 마감을 했습니다. 코스피는 하락 마감이지만 상승 종목이 더 많았는데, 코스닥은 상승 마감인데 하락 종목이 많았습니다. 이는 즉 지금의 지수의 모습이 실질적으로 종목들에 반영이 되는 것이 아닌, 개별 종목별로 굉장히 상이하게 작용이 된다는 것입니다. 금일 기관이 양 지수에서 모두 매수를 기록하는 것은 일시적인 주가.. 2022. 12. 21.
12/21 미국 증시 마감 시황 : 하락폭 축소, 저가 매수 유입...하지만? 12/21 미국 주식 시장 마감 시황 1. 전반적인 시장 흐름 전날 미국 증시는 다우존스▲ 0.28%, 나스닥 ▲ 0.01% , S&P ▲ 0.10%로 마감했습니다. 연속적으로 이어지던 하락장에서 큰 상승은 아니지만 하락을 일시적으로 끊었다는 것에 의의를 두는 장이었습니다. 우선 미국 증시는 낙폭 과대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글로벌 금융 시장에서는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 유럽중앙은행, 잉글랜드은행의 금리 인상에 이어 일본은행에서 10년물 금리 목표치 허용 범위를 확대했기 때문입니다. 일본은행은 이러한 조치가 금리 인상이 아니라고 밝혔지만 시장에서는 일본이 장기간 이어진 초저금리 정책에서 벗어나기 위해 사전 토대를 마련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나오고 있.. 2022. 12. 21.
12/20 국내 증시 마감 시황 : 겨울 한파와 함께 찾아온 한국증시 한파 12/20 주식 시장 마감 시황 금일 양 지수는 역시나 조정장이 연출이 되었습니다. 오전 장까지는 하락하는 폭이 제한적이었는데, 오후장 들어서 매도의 폭이 커지면서 따라서 지수도 같이 하방 압박을 받았습니다. 오늘도 역시나 거래 대금은 현저하게 낮았습니다. 외국인이 양 지수에서 모두 매도 포지션을 잡으면서 하락장에 힘을 더했습니다. 80%가 넘는 종목이 하락을 기록할 정도였습니다. 이렇다할 소식이 전해진 것은 아니지만, 경기침체라는 것으로부터 지속적인 영향을 받고 있는데 이번주 내내 이와같은 하락장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시장에서 가장 큰 문제는 수급도 있지만 투심 자체가 꺾여서 살아날 조짐이 보이지 않는 다는 점입니다. 해결이 되는 이슈는 없지만 기존 이슈들이 조금씩 더 부각이.. 2022. 12. 20.
12/20 미국 증시 마감 시황 : 미국 증시 하락 랠리는 언제까지? 12/21 미국 주식 시장 마감 시황 1. 전반적인 시장 흐름 전날 미국 증시는 다우존스▼ 0.49%, 나스닥 ▼ 1.49% , S&P ▼ 0.90%로 마감했습니다. 뉴욕증시를 짓누르고 있는 가장 큰 것은 경기침체입니다. 연준이 과도한 긴축에 나서 경제를 침체로 몰고 갈 것이라는 우려가 부담입니다. 연준이 인플레이션과 맞서 싸우면서 내년까지 부진한 경제 지표 추세가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잇다르고 있습니다. 다른 중앙은행들도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를 더 하고 있습니다. 유럽중앙은행도 지난주 금리를 인상하면서 앞으로 더 큰 폭의 인상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미국 증시는 4 거래일 연속으로 하락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위의 나스닥 일봉 차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현재 이 전 저점 방향으로 추세가 전환.. 2022. 12. 20.
12/19 국내 증시 마감 시황 : 내년 경기침체, 국내 증시 방향은? 12/19 주식 시장 마감 시황 금일 양 지수는 모두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지난주 미국 증시의 경기침체의 우려로 인한 하락이 금일 장에서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입니다. 코스피는 지속적인 파란불을 보였고, 코스닥은 중간에 빨간 불을 보여주는 모습도 보였지만 마감은 파란불이었습니다. 오후장 들어서는 시장이 전체적으로 크게 변동이 없었습니다. 개별 종목도 수급이 썩 좋지 못한 장이었습니다. 중국의 코로나19가 심각해지면서 상하이가 대면 수업에서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는 소식이 전달되고, 원격 수업 관련주들이 들썩거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위의 차트에서 투자자별 수급만 봐도 거래 대금이 현저하게 낮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금일은 기관이 양 지수에서 모두 매수 우위를 기록했습니다. 크게 좌지우지 할만한 수급이 .. 2022.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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