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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 마감 시황 (12/12) 12/12 주식 시장 마감 시황 금일 양 지수는 하락으로 시작해서 초반에 하락한 폭을 회복하지 못한 채로 마감이 되었습니다. 금일 거래일은 지극히 관망세가 크게 보이는 장이었습니다. 거래량도 현저히 적을 뿐더러 장이 전체적으로 움직임이 많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위 사진에서 네모로 표기한 부분만 보더라도, 현저하게 거래대금이 낮은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외국인이 양 지수에서 모두 매도 우위를 기록하다가 막판에 매수세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매수 우위로 코스피를 마감했습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의 분봉 차트를 보시면 하락 후 지속적인 횡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락폭은 코스닥이 좀 더 확대된 모습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하락종목이 상승종목보다는 많은 하락장이었습니다. 투자자들 모두가 발표가 예정되어 있는 CPI,.. 2022. 12. 12.
국내 증시 마감 시황 (12/09) 12/09 주식 시장 마감 시황 금일 국내 양 지수는 모두 빨간불로 마감을 했습니다. 최근 조정에 따른 저가 매수가 들어온 것으로 금일 상승을 종합할 수 있겠습니다. 다른 호재가 딱히 있지는 않았습니다. 어제 미국 시장도 반발 매수의 흐름으로 상승으로 마감한 셈인데, 오늘 어떻게 흘러갈지 지켜봐야겠습니다. 국내 증시는 갭 상승 후 한 차례 보합권까지 내려왔으나 다시 하락폭을 회복하고 1%가 넘는 상승도 보여주었었습니다. 장 마감도 상승폭을 유지한 채로 마감을 해서 주봉 마감이 크게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금일 장 중반까지는 외국인과 기관 모두 관망세를 짙게 보이면서 장이 흘러갔는데, 막판이 다가오면서 매수세가 조금씩 붙기 시작했고, 외국인과 기관이 양 지수에서 매수 우위를 기록하면서 주봉을 마감했습니다. .. 2022. 12. 9.
국내 증시 마감 시황 (12/08) 12/08 주식 시장 마감 시황 금일 국내 양 지수는 모두 파란불로 하락 마감을 했습니다. 관망세가 짙게 보이는 거래일이었습니다. 아마도 다음주 13일에 예정되어 있는 FOMC 회의를 앞두고 눈치는 보는 분위기인 것 같은데, 아마 내일 거래일과 차주 초반까지는 오늘과 같은 흐름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도 있는 점은 미리 인지하셔야겠습니다. 연말 랠리라는 말이 많이 나오고는 있는데, 현재의 분위기로 봐서는 연말랠리 혹은 산타 랠리는 거의 없을 가능성이 크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금일은 특히나 옵션 마감일입니다. 즉 네 마녀의 날이라고 불리는 거래일입니다. 올해의 마지막 옵션 만기일인데, 변동성이 큰 폭으로보이지는 않고 일부 조정장의 형태를 보였습니다. 거기에 러시아 측에서 핵무기 사용 언급을 하면서 식량과 피.. 2022. 12. 8.
국내 증시 마감 시황 (12/07) 12/07 주식 시장 마감 시황 금일 국내 양 지수는 보합권 부근에서 장을 마감했습니다. 전날 미국 증시가 크게 하락을 한 부분에 있어서 장 초반에 영향을 받는 듯한 모습이었지만, 어제 우리나라 증시에 미리 선반영이 된 부분이 있었기에 하락폭을 회복하면서 선방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금일 수급이 상당히 제한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상한가는 단 2개, 20%가 넘는 종목은 우선주를 제외하고 단 2개에 불과했습니다. 또한, 투자자별 금일 매매 금액을 보시면 현저하게 낮은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 와중에도 개인 투자자는 양 증시에서 모두 매수의 포지션을 잡았습니다. 외국인은 아주 소폭으로 코스닥에서만 매수 우위를 기록했습니다. 코스피에서 11월 마지막 거래일에 1조원이 넘는 의미 있는 수급을 넣어준 .. 2022. 12. 7.
미국 증시 마감 시황 (12/05) 12/05 미국 주식 시장 마감 시황 1. 전반적인 시장 흐름 전주 금요일 미국 증시는 다우존스▲ 0.10%, 나스닥 ▼ 0.18% , S&P ▼ 0.12%로 마감했습니다. 이날 예상을 웃도는 신규 고용 증가세와 임금 상승세 등 영향으로 혼조세를 나타냈습니다. 장 시작 전에 실업률 관련 지표의 결과가 불리하게 나타나서 프리시장에서 증시는 출렁거렸습니다. 고용 지표 관련해서 좀 더 말씀을 드리자면, 노동부의 11월 고용 보고서에 따르면 비농업 신규 고용은 26만3000묭 늘었는데 로이터 예상 20만명을 상회했습니다. 강한 기축에 따른 침체 우려 속에서도 임금 성장세도 속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실업률은 변화없이 3.7%를 나타냈습니다. 종합적으로는 신규 고용이 예상을 상회하며 연준의 강력한 ㄱ니축 명분이 될.. 2022. 12. 5.
국내 증시 마감 시황 (12/02) 12/02 주식 시장 마감 시황 금일 국내 증시는 조정장을 연출하면서 하락 마감했습니다. 1% 이상 하락 마감인데, 어제 상승분을 전부 반납했습니다. 어제의 파월의장의 금리인상 속도 조절 이슈가 단발성으로만 작용된 것이 너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금일은 개인 투자자가 양 지수 합쳐서 1조원을 넘게 매수를 했습니다. 외국인은 5천억원, 기관은 6천5백 억원을 매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환율은 소폭 상승했지만 1,300원은 넘지 못했습니다. 현재 환율이 크게 하락하면서 갭이 생겼는데, 이 갭을 기준으로해서 횡보를 이어가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금일은 사정이 있어서 부득이하게 모바일로 간략하게 전달 드렸 습니다. 한 주간 너무 고생하셨고 차주 월요일부터 다시 본격적인 12월장의 방향성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2022. 12. 2.
미국 증시 마감 시황 (12/02) 12/01 미국 주식 시장 마감 시황 1. 전반적인 시장 흐름 전날 미국 증시는 다우존스▲ 0.56%, 나스닥 ▼ 0.13% , S&P ▼ 0.09%로 마감했습니다. 이 전 거래일의 급등 대비해서 한 차례 쉬어가는 흐름을 보여주면서 보합권으로 마감이 되었습니다. 차트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나스닥은 위아래로 변동성을 크게 보여주면서 롤러코스터 장세를 나타냈습니다. 개인소비지출 가격지수가 하락해 인플레이션 정점을 친 것이 다시 한번 확인이 되었으나 경기침체 우려가 급부상했습니다. 미국의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줄어 예상보다 고용이 견조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전날 거래일의 하락에서 굳이 이유를 꼽으려고하니 여러가지 소식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단순히 말해서 지속적인 상승이 없듯이 전날의 .. 2022. 12. 2.
국내 증시 마감 시황 (12/01) 12/01 주식 시장 마감 시황 금일 국내 양 지수는 모두 빨간불로 마감을 했습니다. 흐름은 어제와 반대였습니다. 오늘은 코스닥이 1%가 넘는 상승을 보이면서 어제의 부진을 만회했습니다. 코스피는 거의 보합권에서 머무르는 모습이었습니다. 오늘 아침에 일어나셔서 많은 분들이 시장이 시작되기를 기대하셨을 겁니다. 하지만 그 기대에 부합은 되지 않았다고 판단합니다. 제가 경험이 많지는 않지만 어제 미국의 급등이 우리나라에 고스란히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이제까지 미국 증시의 많은 상승과 하락을 봐왔는데 통계적으로도 영향을 끼치지만 100%가 모두 반영되는 적은 없었기 때문입니다. 파월 의장의 발언으로 인해서 금리 인상의 속도 조절론이 수면 위로 올라오고, 기대감으로 미국 증시는 크게 상승.. 2022. 12. 1.
미국 증시 마감 시황 (12/01) 12/01 미국 주식 시장 마감 시황 1. 전반적인 시장 흐름 전날 미국 증시는 다우존스▲ 2.18%, 나스닥 ▼ 4.41% , S&P ▼ 3.09%로 마감했습니다. 한 마디로 파월이 시장을 급등시킨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파월 의장은 30일 미국 워싱턴 싱크탱크 브루킹스 연구소 연설에서 "금리 인상 속도를 조절할 시간이 이르면 12월 회의가 될 수 있다"며 "지금 시점에서 늦추는 것이 인플레이션과 성장 둔화 사이의 균형을 맞추는 좋은 방법"이라고 밝혔습니다. 나스닥은 장 시작부터는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었는데, 파월 의장의 연설 이후 급속도로 상승을 했습니다. 파월의 발언은 네 차례 연속으로 자이언트 스텝을 단행한 연준이 12월 FOMC에서 빅스텝에 나설 것이라는 기대감이 시장에 반영이 .. 2022.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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