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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 미국 증시 마감 시황 : 과연 연말 산타랠리는 없는 것일까? 12/19 미국 주식 시장 마감 시황 1. 전반적인 시장 흐름 전주 금요일 미국 증시는 다우존스▼ 0.85%, 나스닥 ▼ 0.97% , S&P ▼ 1.11%로 마감했습니다. 미국 증시는 주봉 마감일인 지난 주 금요일에 3대 지수가 평균 1%대의 하락을 보이면서 마감했습니다. 3 거래일 연속으로 하락을 보여주면서 한 주를 마감했습니다. 3대 지수는 주간 기준으로도 2주 연속 하락을 기록하면서 연말 산타랠리의 기대감을 무참히 꺾어버렸습니다. 가장 주된 요인으로는 경기 침체와 연준의 긴축 정책입니다. 투자자들이 주목하고 있는 부분은 주요 중앙은행의 긴축이 향후 경기침체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입니다.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이날 한 인터뷰에서 "추가 인상과 관련해 종착점이 더 높아질 수 있다"고 .. 2022. 12. 19.
국내 증시 마감 시황 (12/16) 12/16 주식 시장 마감 시황 금일 양 지수 코스피는 막판 상승, 코스닥은 하락을 기록하면서 장을 마감했습니다. 전날 미국 증시가 폭락을 하는 현상이 나타났고, 장 시작과 동시에 코스피는 1.3%, 코스닥은 1.7%가 넘는 갭하락을 기록하면서 출발을 했습니다. 하지만 오전 장이 진행이 되면서 하락폭을 일부 회복하는 모습이었고, 오후장 들어서는 굉장히 움직임이 없고 조용한 장이 연출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전날 미국 증시의 나스닥이 3%이상 빠지는 것을 봤는데, 우리나라 증시가 선방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계속 말씀 드렸지만, 미국 증시가 좋거나 나쁜 것을 100% 증시에 반영이 되지 않는 요즘입니다. 금일은 양 지수를 개인 투자자가 모두 매수 우위를 기록했습니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약 1천 억원의.. 2022. 12. 16.
미국 증시 마감 시황 (12/16) 12/16 미국 주식 시장 마감 시황 1. 전반적인 시장 흐름 전날 미국 증시는 다우존스▼ 2.25%, 나스닥 ▼ 3.23% , S&P ▼ 2.49%로 마감했습니다. FOMC의 여파가 어제 거래일에서 지속적인 영향을 끼쳤습니다. 자이언트 스텝에서 빅스텝으로 한 단계 하향된 것에 대해서는 많은 분들이 증시가 좋아질 것이라고 기대를 하신 부분도 있으셨겠지만, 이미 시장은 빅스텝을 예상한 것이었고 파월 의장의 매파적 발언으로 인해서 작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미 11월 소매 판매가 0.6% 감소하였습니다. 예상치 0.3% 대비 큰 폭의 감소를 기록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연준의 고강도 금리 인상이 경기 불황으로 몰아넣고 있다는 경기 침체에 대한 공포가 시장을 장악했고 투심을 얼어 붙었습니다. 30개 다우지수.. 2022. 12. 16.
국내 증시 마감 시황 (12/15) 12/15 주식 시장 마감 시황 금일 양 지수는 오늘 새벽에 발표한 FOMC의 결과가 예상과 맞게 빅스텝을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하락 마감을 했습니다. 코스피는 1.6%, 코스닥은 약 1%의 하락을 보였습니다. 결론적으로 FOMC의 결과가 빅스텝으로 진행된 것은 금리 인상 속도 조절이 진행된 것은 맞지만, 파월 의장의 인터뷰에서 나온 발언과 내년 최종 금리가 상승함에 따라서 투심이 꺾여버린 점이 국내 시장에도 반영이 되었습니다. 금일 시장은 미국 주요 지수보다 큰 타격을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금일 외국인과 기관은 모두 매도 포지션을 잡았습니다. 외국인은 선물 시장에서도 많은 매도를 보이면서 선물 누적 금액도 크게 늘어났습니다. 지수가 하락하는 것에 비해서 하락종목이 엄청나게 많은 편은 아닙니다. 보통 .. 2022. 12. 15.
미국 증시 마감 시황 (12/15) 12/15 미국 주식 시장 마감 시황 1. 전반적인 시장 흐름 전날 미국 증시는 다우존스▼ 0.42%, 나스닥 ▼ 0.76% , S&P ▼ 0.61%로 마감했습니다. 가장 큰 주목을 받은 것은 바로 FOMC 회의였습니다. 올해 마지막으로 열렸던 FOMC 회의에서는 예상대로 빅스텝이 단행이 되었습니다. 시장은 개장이 된 후 중 후반까지 상승세를 크게 유지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파월 의장의 발언으로 인해서 투심이 급격하게 얼어붙었고, 상승폭을 전부 반납하면서 하락 마감했습니다. 파월의장은 추후 금리 인하 시점에 대해서는 "아직 집중하지 않고 있다"며 "갈 길이 아직 멀다"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지금은 피봇을 논할 시점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해당 발언으로 인해서 산타 랠리는 거의 무산되었다고 보는 시선들.. 2022. 12. 15.
국내 증시 마감 시황 (12/14) 12/14 주식 시장 마감 시황 금일 양 지수는 빨간불을 나타내면서 상승 마감했습니다. 어제저녁에 발표한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인 CPI가 시장의 예상치보다 하회하면서 긍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해주었습니다. 어제 미국 시장은 장 초반 한 시간 가량 크게 상승을 하다가 장이 진행이 될수록 하락을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국내 증시는 급등 후에 상승폭을 반납하는 것이 아닌, 꾸준한 상승으로 장 마감까지 상승폭을 하락하지는 않는 분위기였습니다. 수급이 전체적으로 퍼지면서 지수가 상승한 것에 비해서는 대부분의 종목들이 크게 급등은 하지 못했습니다. 금일 국내 시장도 인플레이션이 정점에 도달했다는 기대감이 표출이 되어 보이기는 하나, 내일 새벽에 이루어질 FOMC 회의를 견제하고 있는 듯한 분위기입니다. 회의 후 결과.. 2022. 12. 14.
미국 증시 마감 시황 (12/14) 12/14 미국 주식 시장 마감 시황 1. 전반적인 시장 흐름 전날 미국 증시는 다우존스▲ 0.30%, 나스닥 ▲ 1.01% , S&P ▲ 0.73%로 마감했습니다. 어제 거래일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은 것은 바로 CPI인 소비자물가지수였습니다. 결론은 시장 에상한 수치보다 하회를 했다는 점입니다.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11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1% 상승했습니다. 이는 10월의 전월대비 0.4%를 크게 믿도는 결과입니다. 전년동기대비 7.1%로 10월의 7.7%보다 크게 낮아졌습니다. CPI 발표 후, 미국 증시는 장이 열리기 전부터 급등을 하고 있었습니다. 나스닥은 장 시작과 동시에 갭으로 상승해서 고점 기준으로 3.72%가 상승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장이 개장이 되고서 1시간이 지난 후로 .. 2022. 12. 14.
국내 증시 마감 시황 (12/13) 12/13 주식 시장 마감 시황 금일 양 지수는 보합권에서 마감이 되었습니다. 전날 미국 증시의 훈풍을 받지 못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우리나라 시간으로 금일 밤 10시에 CPI 즉 소비자물가지수가 발표가 됩니다. 어떻게 보면 인플레이션에서 가장 중요한 경제 지표라고 말씀드릴 수 있고, CPI를 통해서 그동안의 증시가 출렁거렸습니다. CPI 발표를 앞두고 모든 투자자들이 관망세를 보였습니다. 외국인은 소액이지만 양 지수에서 모두 매도 우위를 기록했습니다. 거래 대금만 본다면 외국인은 2 거래일간 매수한 금액을 금일 거래일에서 모두 매도를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CPI의 결과는 명일 거래일에 증시에 영향을 끼칠 것입니다. 하지만 CPI는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입니다. 우리나라에 영향을 끼치기는 하겠지만, 막상 장.. 2022. 12. 13.
미국 증시 마감 시황 (12/13) 12/13 미국 주식 시장 마감 시황 1. 전반적인 시장 흐름 전날 미국 증시는 다우존스▲ 1.58%, 나스닥 ▲ 1.28% , S&P ▲ 1.43%로 마감했습니다. 해당 거래일에 나온 기대인플레이션 지표가 투심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뉴욕 연방은행에 따르면 소비자기대 조사 결과 향후 1년간 예상되는 인플레이션율 중간값은 지난달 5.2%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8월 이후 1년 3개월만에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참고로 직전월은 5.9%였습니다. 그리고 여러 빅딜 소식에 상승을 더했습니다. 미국 제약업체인 얌젠은 희소 자가면역 치료제를 개발한 호라이즌 테라퓨틱스를 278억달러에 인수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에어 인디이가 보잉과 에어버스에 500대의 제트 여객기를 주문할 것이라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이날 거래일의.. 2022.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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