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SMALL 빅스텝5 미국 증시 마감 시황 (12/16) 12/16 미국 주식 시장 마감 시황 1. 전반적인 시장 흐름 전날 미국 증시는 다우존스▼ 2.25%, 나스닥 ▼ 3.23% , S&P ▼ 2.49%로 마감했습니다. FOMC의 여파가 어제 거래일에서 지속적인 영향을 끼쳤습니다. 자이언트 스텝에서 빅스텝으로 한 단계 하향된 것에 대해서는 많은 분들이 증시가 좋아질 것이라고 기대를 하신 부분도 있으셨겠지만, 이미 시장은 빅스텝을 예상한 것이었고 파월 의장의 매파적 발언으로 인해서 작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미 11월 소매 판매가 0.6% 감소하였습니다. 예상치 0.3% 대비 큰 폭의 감소를 기록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연준의 고강도 금리 인상이 경기 불황으로 몰아넣고 있다는 경기 침체에 대한 공포가 시장을 장악했고 투심을 얼어 붙었습니다. 30개 다우지수.. 2022. 12. 16. 국내 증시 마감 시황 (12/08) 12/08 주식 시장 마감 시황 금일 국내 양 지수는 모두 파란불로 하락 마감을 했습니다. 관망세가 짙게 보이는 거래일이었습니다. 아마도 다음주 13일에 예정되어 있는 FOMC 회의를 앞두고 눈치는 보는 분위기인 것 같은데, 아마 내일 거래일과 차주 초반까지는 오늘과 같은 흐름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도 있는 점은 미리 인지하셔야겠습니다. 연말 랠리라는 말이 많이 나오고는 있는데, 현재의 분위기로 봐서는 연말랠리 혹은 산타 랠리는 거의 없을 가능성이 크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금일은 특히나 옵션 마감일입니다. 즉 네 마녀의 날이라고 불리는 거래일입니다. 올해의 마지막 옵션 만기일인데, 변동성이 큰 폭으로보이지는 않고 일부 조정장의 형태를 보였습니다. 거기에 러시아 측에서 핵무기 사용 언급을 하면서 식량과 피.. 2022. 12. 8. 미국 증시 마감 시황 (12/05) 12/05 미국 주식 시장 마감 시황 1. 전반적인 시장 흐름 전주 금요일 미국 증시는 다우존스▲ 0.10%, 나스닥 ▼ 0.18% , S&P ▼ 0.12%로 마감했습니다. 이날 예상을 웃도는 신규 고용 증가세와 임금 상승세 등 영향으로 혼조세를 나타냈습니다. 장 시작 전에 실업률 관련 지표의 결과가 불리하게 나타나서 프리시장에서 증시는 출렁거렸습니다. 고용 지표 관련해서 좀 더 말씀을 드리자면, 노동부의 11월 고용 보고서에 따르면 비농업 신규 고용은 26만3000묭 늘었는데 로이터 예상 20만명을 상회했습니다. 강한 기축에 따른 침체 우려 속에서도 임금 성장세도 속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실업률은 변화없이 3.7%를 나타냈습니다. 종합적으로는 신규 고용이 예상을 상회하며 연준의 강력한 ㄱ니축 명분이 될.. 2022. 12. 5. 국내 주식 시장 분석 (10/12) feat. 국내증시, 코스피, 코스닥 10/12 주식 시장 마감 시황 금일 국내 양 지수 모두 역시나 하락으로 출발을 했습니다. 어제 미국 시장의 영향을 그대로 받는 모습이었습니다. 오늘도 여전히 하락을 유지하는 것으로 예상을 하다가 금일 9시에 시작한 금통위에서 금리를 0.5% 상승시키는 빅스텝을 밟았습니다. 어느 정도 우리 시장은 빅스텝을 예상한 상황이었습니다. 금통위 전까지는 하락 포지션으로 있던 지수는 그 이후로는 하락폭을 조금씩 회복을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로 인해서 기준금리는 2.5%에서 3%로 인상이 되었습니다. 지난 번에 이은 두 번째 빅스텝입니다. 코스피는 방통위 발표를 기준으로 당일 매매 추이를 보면 지속적인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반면에 코스닥에서는 여전히 하락세를 보이는 장이었습니다. 대체적으로 하락 종목이 월등히 .. 2022. 10. 12. 금일 주식 시장 분석 (07/14) feat. 국내증시, 코스피, 코스닥 07/14 주식 시장 마감 시황 전날 미국 증시는 다우존스는 ▼0.67%, 나스닥은 ▼0.15% 하락으로 마감했습니다. CPI 즉, 미국소비자물가지수가 9.1%가 나오면서 기존에 예상한 웃돌았습니다. 인플레이션이 아직 고점이 아니라는 것을 의마하는 수치인데, 41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로 인해서 연방준비제도에서는 다음 FOMC회의에서 1% 금리인상을 하는 것에 우려심도 표출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역으로는 경기 침체 가능성을 감안한 너무 공격적인 금리를 올릴 수 없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번 CPI 발표 이후, 다시 한번 충격적인 지수의 발표였지만 불확실성을 더할 정도는 아니라는 점에서 매도세가 크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주요 종목의 동향을 보자면, 넷플릭스(+1.21), 테.. 2022. 7. 14. 이전 1 다음 728x90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