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태교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태교여행은 아주 잘 다녀왔습니다. 역시나 괌에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더라구요.

심지어 저는 로밍하지 않고, 한국에서의 요금제를 그대로 괌에서 사용했습니다.

SK 이용자는 이게 가능하더라구요. 그리고 레스토랑에서  T멤버쉽으로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곳도 많아서 10%정도는 할인을 받아서 이게 한국인지 괌인지 헷갈릴 정도였습니다.

괜히 서울시 구암동이라고 하는게 아니었습니다.

 

괌 현지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서 문을 닫은 상점들이 많았습니다. 이건

어느 나라를 가더라도 같은 현상이겠지만요. 이제 관광객들이 계속 몰려오니

여러 호텔이나 이런 곳에서는 리모델링이나 공사가 한창이었습니다.

괌에서 방문한 숙소와 맛집 정보는 곧 풀도록 하겠습니다. 그 전에 지난 번에 포스팅을 하다가

잠시 홀딩했던 홍콩 여행 및 출장기 부터 쭉 올려야겠죠?

최근 방문하지 못한 분들의 블로그도 계속 방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태교여행으로 와이프가 너무 좋아하서 즐거워해서 그것만으로도 행복했습니다.

저도 장기간 출장 후에 느끼는 간만에 리프레쉬 휴가이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블로그를 작성하는 포맷에 변화를 줄까 합니다. 지금은 장 마감 후, 얼마 지나서

전날 미국 증시와 금일 국내 증시를 같이 포스팅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전날 미국 증시를

오후 늦게 알거나, 이미 뉴스를 통해서 접하시는 부분이 많으신 것 같아서 무의미한 것 같았습니다.

 

또한, 미국 증시를 제가 감히 분석하는 것이 웃기긴하지만, 저의 지식과 여러 객관적인 정보를 토대로

차트와 여러가지 소식을 디테일하게 전달하면서 같이 공부하고 싶은 생각도 있습니다.

지금은 국내 증시와 같이 올리다보니 포스팅 양의 한계가 조금은 있는 것 같습니다.

정리를 하자면 포스팅의 방향은 아래와 같이 진행하려고 합니다.

 

오전 : 전날 미국 증시 동향 및 이슈

오후: 국내 증시 마감 시황 및 이슈 & 인사이트

 

조금씩 포스팅의 변화를 주고, 디테일하게 작성을 하면서 저도 공부를 하고 블친님들도

좋은 정보를 가져갈 수 있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방향을 정했는데, 만약에

효과적이지 못한다면 다른 방법을 다시 한번 검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은 정말 춥네요. 괌에 있다가 왔으니 더욱더 그렇게 느끼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국내 증시 마감 시황부터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조금이따가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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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깐. 만. 요~

 저도 카카오 뷰 채널을 개설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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