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여행 및 출장기 8탄 : 홍콩에서 무조건 먹어야 하는 그것!! '타이청베이커리 에그타르트'

본격적인 홍콩에서의 맛집을 포스팅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아직 더 남았지만, 이 전에 올린 맛집 포스팅은 아래 링크로 남겨 놓을테니 기회가 되신다면 방문하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오늘은 홍콩하면 빼놓을 수 없는 대표적인 간식이 있습니다. 바로 '에그타르트'입니다. 홍콩 거리를 돌아다니다보면 길에서 에그타르트를 파는 곳을 간간이 볼 수 있습니다. 제가 못 본 건지는 모르겠지만 솔직히 우리나라는 조금은 잘 보이지 않습니다. 이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곳이 '타이청베이커리 에그타르트'입니다. 앞 전에 올린 완탕면 맛집인 참차이키(침차이키)에서 가까운 곳에 있어서 바로 이어서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1. 타이청 베이커리 위치 및 외관                     

 

타이청 베이커리 에크타르트는 참차이키(침차이키)에서 걸어서 2~3분정도에 위치해있습니다. 이 전에 포스팅된 블로그를 보면 각 ㅔ밖으로 줄을 길게 서 있는 것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가 방문했을 때는(?) 대기하는 사람들이 아예 없었고, 손님이 아예 없었습니다. 

 

타이청베이커리 에그타르트

타이청베이커리 에그타르트

 

타이청베이커리 사진을 보시면 외관은 엄청 깔끔한 간판과 외관 디자인으로 되어 있습니다. 정확하게 TAI CHEONG BAKERY (타이청베이커리)라고 적혀있죠? 보시다시피 아무도 줄을 서 있지 않았습니다. 이제 격리가 풀리니 사람이 점점 늘어날 것 같습니다.

 

2. 타이청베이커리 내부                                      

타이청베이커리 에그타르트

 

입구 문은 열려있지만 내부는 시원했습니다. 아 좀만 더 있다가 나가고픈 마음이 컸습니다. 내부에는 정말 받는 베이커리들이 있었습니다. 그러고보니 길거리를 걸아가다보면 작은 베이커리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완탕면을 먹고 온 후라서 목적인 타이청베이커리 에그타르트 외에는 다른 건 잘 보지 않았습니다. 에그타르트는 1개당 HKD 10입니다. 개 당 한화 약 1800원정도하는데....가격이 어떤 건지는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저희는 셋이라서 세 개를 샀습니다.

 

3. 타이청베이커리 에그타르트                    

타이청베이커리 에그타르트

 

아주 노란색을 비추는 에그타르트입니다. 정신없이 먹다보니 한 입 먹고서 속을 찍었어야했는데....다 먹고나서....아 맞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 동안 그렇게 많은 포스팅을 했는데, 아직 블로거의 자세가 안되어있는 것인지....엄청 부드러웠습니다. 하지만 호불호로 조금 느끼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으실 것 같으니, 한 개 드셔보시고 기호에 맞으시면 다시 가시는 것으로 하는 것도 좋을 거 같네요. 홍콩이 크지 않아서 정말 금방금방인 것 같습니다. 타이청베이커리 에그타르트를 선물용으로도 많이 사신다고하니, 출국하기 직전에 사시는 건 어떨까요?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음 포스팅 홍콩 여행 및 출장기 9탄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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