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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증시 마감 시황 및 종목 분석

금일 주식 시장 분석 (07/19) feat. 국내증시, 코스피, 코스닥

by 재리 부부 2022.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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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9 주식 시장 마감 시황                                

글로벌 증시 현황글로벌 증시 현황
글로벌 증시 현황

 

전날 미국 증시는 다우존스는 ▼0.69%, 나스닥은 ▼0.81% 하락으로 마감했습니다. 장 시장과 초반에는 전날에 이은 상승을 이어가는 모습이었습니다. 골드만삭스와 뱅크오브아메리카가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해 투심이 일부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렇게 실적 발표로 인한 호재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오후 들어서 애플 관련 소식이 나오면서 시장의 분위기는 반전되었습니다. 애플이 경기 둔화에 대응하기 위해 내년 일부 부서에 한해 채용을 줄이고, 지출을 축소한다고 전했습니다.

 

2조 4000억 달러의 시가총액 규모의 회사인 애플도 외부 환경 때문에 본격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구나라고 투자자들이 다시금 떠올리면서 투심이 다시 가라앉는 모습이었습니다. 앞으로 테슬라, 넷플릭스를 비롯해 여러 기술주들의 실적 발표도 예정된 만큼 변동성을 보일 수 있음을 인지하셔야겠습니다.

 

금일 시장 종합
금일 시장 종합

 

금일 양 시장 모두 크게 변동성을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코스닥은 어제에 이어서 상승하는 모습이었고, 코스피는 쉬어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양 지수 모두 개인 투자자가 매수 우위를 잡았는데, 코스닥에서는 기관이 살짝 매수세에 가담했습니다. 금일은 옐런 미 재무장관이 방문을 했습니다. 한국에 와서 방문을 한 곳은 LG사이언스파크를 방문했습니다. 옐런은 "전기차 배터리로 한미 경제동맹 굳건히 성장"이라고 발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금일 한은 총재와의 회담을 통해서 여러 사항에 대해서 논의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투자자별 순매수 추이투자자별 순매수 추이
투자자별 순매수 추이

 

투자자별 양 지수의 순매수추이를 보자면, 7월에는 외국인이 코스피에서 1조가 넘는 금액을 순매수한 것으로 집계가 되었습니다. 그와 반면에 기관은 1조 3천억 원을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스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모두 순매도, 개인 투자자만 순매수세를 보입니다. 

 

환율차트
환율차트

 

환율은 이틀 연속으로 하락세를 나타냈습니다. 환율은 금일 옐렌 재무장관이 방문하면서 한미스와프의 기대감이 조성되고 있습니다. 100% 체결이 된다라는 보장이 없지만 긍정적인 부분이 있다는 평도 있으니 회의 결과를 지켜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로써는 1,300원 밑으로 내려오는 것이 가장 급선무라고 생각이 됩니다.

 

 포스팅을 마치며....                                          

"유희열, 13년 만에 '스케치북' 하차"

유희열 스케치북 하차
유희열 스케치북 하차

 

자주 보지는 않았지만, 가수들에게는 선망의 프로그램이었던 곳이 있습니다. 바로 유희열의 스케치북입니다. 많은 가수들이 나와서 홍보를 하고 많은 소통을 할 수 있는 유일한 음악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유희열만이 가지고 있는 개그적인 소재가 가미되어서 진행도 매끄럽고 웃음 포인트도 많았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13년 3개월 만에 마침표를 찍게 되었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바로 표절입니다. 유희열이 제작한 '아주 사적인 밤'이라는 곡이 일본 영화음악의 거장 사카모토 류이치의 곡을 표절했다는 의혹입니다. 해당 의혹이 나오고 유희열은 메인 테마가 충분히 유사하다는데 동의를 했다고 합니다. 사카모토 류이치의 곡은 2013년 12월에 공개가 되었고, 유희열의 사적인 밤이라는 노래는 2021년 9월 29일에 공개된 피아노곡입니다.

 

공개 사과문을 통해서 충붑ㄴ히 살피지 못하고 확인을 못한 점에 대해서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고도 얘기했습니다. 이로 인해서 출연하고 있는 모든 방송을 하차하고 특히나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불명예 종방을 하게 됩니다. 제 생각에는 창작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많은 고충이 있을 것입니다. 표절이 특히나 민감한 부분인데, 오랜 기간 제작사로 활동을 한 분인데 이러한 실수(?)를 통해서 방송을 전부 하차하는 것에 안타까움도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로 표절을 알고도 한 것이라면 말이 좀 달라지겠죠?

 

누구에게 상해를 입히고 훔치는 것만이 범죄는 아닙니다. 엄연히 이런한 부분도 앞에 말한 범죄의 대가와 같은 처벌이 없을 뿐이지 불법은 맞는 셈이니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즐거운 저녁 시간 보내세요~!!

 

 

개인적인 견해를 통해서 작성한 글입니다. 투자를 권하거나 추천 사항은 아님을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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