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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증시 마감 시황 및 종목 분석

금일 주식 시장 분석 (07/21) feat. 국내증시, 코스피, 코스닥

by 재리 부부 2022.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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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1 주식 시장 마감 시황                                              

글로벌 증시 현황글로벌 증시 현황
글로벌 증시 현황


전날 미국 증시는 다우존스는 ▲0.15%, 나스닥은 ▲1.58% 상승으로 마감했습니다. 다우존스는 혼조세로 마감을 했습니다. 그제 시간외에서 넷플릿스의 상승과 오늘 시외에 발표한 테슬라의 실적 기대감이 반영이 되면서 나스닥은 상승을 이어갔습니다. 거의 두 종목이 장을 주도했다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테슬라는 2분기 순익이 2조 9천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배가 증가한 기록입니다. 해당 부분에 대해서 투자자들의 저가매수 자금 유입이 있었다고 해석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호재나 악재가 나온 것이 없으며 그 동안의 큰 낙폭을 조금씩 회복하는 모습을 지속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장의 연속인 것 같아 현재로는 조금 긍정적으로 보입니다.

 

금일 시장 종합
금일 시장 종합

 

금일 국내 양 지수는 상승으로 마감했습니다. 코스피에서 외국인이 매수세를 이어가면서 1%가까운 상승을 보였습니다. 오전에 비해서 오후에 접어들면서 상승의 폭을 늘려갔습니다. 심리적인 시장 지수의 돌파로 다가가는 것 같습니다. 코스피는 2,400pt를 넘어 섰고, 코스닥은 800pt를 바로 앞에 두고 있습니다. 아직 시장이 안정화 궤도로 올라가는 위치는 아니지만 지속적인 상승여부를 확인해야겠습니다. 내일은 주봉 마감일입니다. 오늘 저녁 유럽 중앙은행의 기준 금리 인상 발표가 예정이 되어 있는데 이 부분이 내일 장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봐야겠습니다. 또한 차주 FOMC 회의가 예정되어 있어서 관망의 흐름도 조심스레 말씀드리겠습니다.

 

투자자별 순매수 추이투자자별 순매수 추이
투자자별 순매수 추이

 

7월은 외국인의 코스피 매수 흐름이 나쁘지 않습니다. 일정 부분 상승하자 개인 투자자들의 포지션은 순매도 포지션으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시총이 낮은 종목이 많은 코스닥은 여전히 외국인과 기관의 흐름을 좋지 못한 모습이지만, 시총이 높은 코스피 종목부터 수급이 지속적으로 들어오면 코스닥에서는 낙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이니, 아직은 섣불리 볼 사항은 아닙니다.

 

환율차트
환율차트

 

환율은 현재 4 거래일 연속으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1,307원까지 내려온 부분인데, 지속적인 상승이 없듯이 추세가 살짝 꺾이는 것인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해당 부분은 우리에게 있어서 긍정적인 부분이니, 1,300원 하단으로 내려가는 것을 조심스레 기대해보겠습니다.

 

 포스팅을 마치며....                                                      

"세금으로 코인 빚 갚아준다고?…저축한 사람만 바보됐다"

금융부문 민생안정과제
금융부문 민생안정과제

 

주식이나 코인이 가장 큰 인기를 끌고, 많은 개인 투자자들을 끌어모은 것은 바로 코로나19 때문입니다. 코로나19가 처음 발생하고 나서 우리나라 지수가 크게 하락을 했고, 삼성전자가 급락을 하면서 바닥이라는 인식과 함께 주변에 모든 분들이 주식 투자를 시작했습니다. 이로 인해서 동학개미운동이라는 말도 나왔을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가 조금씩 잠잠해지면서 급하게 상승했던 증시는 작년 8월 이후로 장기간 하락을 하면서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여기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빚투입니다. 금리가 낮으니 대출을 받아서 투자를 하는 것이 당연한 것처럼 되면서 증시에 많은 자금이 유입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빚투를 하신 분들에게 고통의 소리가 들리고 있습니다. 금리는 오르면서 갚은 능력은 되지 않으니 투잡을 뛰기도 합니다. 

 

하지만 최근 가장 화두가 되는 정책인 '금융부문 민생안정과제'입니다. 신용평점 하위 20%, 만 34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별도의 신청비 없이 이자를 최대 50% 감면해주고 원금 상환유예 기간 이자율을 3.25%로 정해주는 것입니다. 현재 저신용자에 대한 대출 금리가 6~7%인 것을 비교하면 절반 수준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지원금이 과연 우리 세금이 안들어갈까요? 저는 이 정책에 대해서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본인의 기준에서 무리를 해서 투자를 한 것은 본인의 선택입니다.

 

이렇게 지원을 해준다면 젊은 층에서 너도나도 대출을 받아서 투자를 할 것이며 많은 부작용을 낳을 것 같습니다. 또한, 성실하게 빚을 갚거나 저축을 한 사람만 바보가 되는 상황이 되기 때문입니다. 빚투가 사회적으로 문제는 맞습니다. 하지만 개인의 선택으로 인한 피해를 나라가 도와준다면.....여기까지만 하도록 하겠습니다. 계속하면 끝이 없을 것 같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PS. 제가 오늘부터 베트남 출장을 단기로 왔습니다. 포스팅 올라가는 시간이 늦을 수도 있고 혹시나 포스팅을 하지 못할 경우도 있으니 이 점은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19가 다시 유행하고 있는데 몸 조심히 다녀오겠습니다. 한국에서도 건강 유의하세요!!

 

개인적인 견해를 통해서 작성한 글입니다. 투자를 권하거나 추천 사항은 아님을 참고 바랍니다.

♡ 잘 보셨으면 구독과 공감 부탁드려요 ♡

 
 

잠. 깐. 만.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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