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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시125

금일 주식 시장 분석 (06/30) feat. 국내증시, 코스피, 코스닥 06/30 주식 시장 마감 시황 전날 미국 증시는 다우존스는 ▲ 0.27% 상승, 나스닥은 ▼ 0.03% 하락으로 마감했습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과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마이너스' 기록에 의해 양 지수 모두 혼조세를 보이면 마감을 했습니다. 이 전 거래일에서 하락을 한 부분에 대해서 이어지지 않은 점이 그나마 다행으로 생각이 됩니다. 우선 파월 의장은 강한 노동시장을 유지하면서 인플레이션을 2%로 낮출 방법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경기침체 우려가 존재하지만 물가가 더 중요하다"라고 말했습니다. 특히나 개인소비자지출 발표를 앞두고서 관망이 짙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여전히 미국의 경기 침체가 더 가속화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많습니다. 이로 인해서 투자자들의 우려가 커진 상황이고, 지.. 2022. 6. 30.
금일 주식 시장 분석 (06/29) feat. 국내증시, 코스피, 코스닥 06/29 주식 시장 마감 시황 전날 미국 증시는 다우존스는 ▼ 1.56%, 나스닥은 ▼ 2.98% 하락으로 마감했습니다. 지난해 2월 이후 최대폭으로 하락을 한 소비자 신뢰지수가의 부진으로 인해서 큰 영향을 받은 모습입니다. 하지만 어쩔 수 없이 부진하게 나올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자이언트 스텝과 물가 지수의 반영으로 인해서 당연히 소비자 신뢰 지수는 낮을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현재 몇 거래일간 상승한 부분에 대해서 추세가 전환된 것이 아니라고도 재차 말씀을 드렸습니다. 길게는 올 하반기 내내 이런 좋지 않은 흐름을 보일 수 있는 점을 꼭 인지하셔야겠습니다. 상승의 사이클이 언제 다시 돌아오는지는 아무도 알 수가 없습니다. 금일 국내 양 지수 모두 전날 미국 증시의 여파로 영향.. 2022. 6. 29.
금일 주식 시장 분석 (06/28) feat. 국내증시, 코스피, 코스닥 06/28 주식 시장 마감 시황 전날 미국 증시는 다우존스는 ▼ 0.20%, 나스닥은 ▼ 0.72% 하락으로 마감했습니다. 지난주 2 거래일 연속으로 상승이 나오고서 당연히 조정이 들어가는 부분입니다. 기사에서는 경기침체나 여러 이슈를 가지고 얘기를 하지만, 하락에 대해서 이유를 갖다 붙이는 것에 불과한 것으로 보입니다. 추가적인 악재가 나온 것이 아닌 기존에 드러나있는 것들이 존재하는 장입니다. 굳이 이유를 꼽자면 여러 가지 지수가 발표되는 것을 앞두고 관망을 보이는 것이라고 볼 수 있으며, 경기 침체에 대해서 불확실성이 크게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금일 양 지수는 2 거래일 간의 상승에 따른 피로감이 나타나면서 일부 조정이 들어갔습니다. 조정이 들어갔지만 코스피는 1% 가까운 상승을 기록했고, 코스닥은.. 2022. 6. 28.
금일 주식 시장 분석 (06/27) feat. 국내증시, 코스피, 코스닥 06/27 주식 시장 마감 시황 전날 미국 증시는 다우존스는 ▲ 2.68%, 나스닥은 ▲ 3.34% 상승으로 마감했습니다. 주요 영향을 미친 요소로는 미시간대에서 발표한 기대인플레이션 지수가 하락하면서 투심을 조금 살아나게 한 것으로 확인이 됩니다. 하지만 기술적인 반등으로 보인다는 전문가들의 의견도 많습니다. 섣불리 상승추세로 전환되었다는 판단을 하기에는 시기상조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등락이 엄청나게 크게 보이는 요즘 장세입니다. 발표되는 미국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와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에 많은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발표되는 지수 하나하나에 큰 변동성을 주고 있으니, 적극적인 자세보다는 보수적인 자세를 취하시고 발표되는 지수를 확인하시면서 관망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2022. 6. 27.
금일 주식 시장 분석 (06/24) feat. 국내증시, 코스피, 코스닥 06/24 주식 시장 마감 시황 전날 미국 증시는 다우존스는 ▲0.64%, 나스닥은 ▲1.62% 상승으로 마감했습니다. 파월 의장은 어제 상원 발언 이후, 오늘은 하원에서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인플레이션을 2%로 돌리는 것에 집중할 것” “금리 인상에도 하반기 미국 경제 성장세는 강할 것이며 고용 시장이 강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만큼 경기 침체는 필연적이지 않다”라고 발언했습니다. 전날보다는 스탠스를 좀 낮추면서 발언하는 것에 주목이 되었습니다. 글로벌 이슈로는 유럽 10개국에서 가스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유럽 쪽으로의 가스 공급량이 줄어면서 일어나는 현상으로 독일은 2단계로 격상했다고 합니다. 금일 양 지수의 수급 주체는 아래와 같습니다. 코스피 기관이 매수 우위 / 외국인과 개인 투자자가 매도우위.. 2022. 6. 24.
금일 주식 시장 분석 (06/22) feat. 코스피, 코스닥, 다우존스, 나스닥 06/22 주식 시장 마감 시황 전날 미국 증시는 다우존스는 ▲ 2.15%, 나스닥은 ▲ 2.51% 상승으로 마감했습니다. 이슈가 될 만한 소식은 없었고 최근까지 이어진 하락장세를 딛고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마감한 것으로 확인이 됩니다. 이렇다할 특별 이슈가 없는 만큼 시장에서는 현재의 반등이 데드 캣 바운스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데드 캣 바운스란, 장기 하락에 따른 일시적인 반등을 의미합니다. 지금은 완전한 안정화되는 시장을 맞이하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대응을 하기에는 아직 하락분을 회복하지 못한 상황이고, 대내외적으로 크고 작은 이슈 자체가 해결되지 못한 상황에서 섣부른 행동은 삼가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유럽 지수는 크게 반등을 하는 편은 아니었으나 어느 정도 상승에 .. 2022. 6. 22.
금일 주식 시장 분석 (06/21) feat. 존리투자자, 동학개미운동, 불법투자 06/21 주식 시장 마감 시황 전주 금요일 미국 증시는 준틴스데이(Juneteenth Day) 대체 휴무로 휴장 했습니다. 준틴스데이란 6월을 뜻하는 June과 19일을 뜻하는 Nineteenth의 합성어로 6월 19일 노예해방을 기념하는 날이니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미국 증시 최근 흐름을 한 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사진 다우존스는 하락포지션을 유지하다가 한 번의 반짝 상승을 주고 다시 하방으로 빠지는 모습이니다. 나스닥은 다우존스보다는 변동성이 그나마 덜 하다고 할 수 있으나 마찬가지인 상황입니다. 다우존스는 작년 1월 말, 나스닥은 작년 4월의 위치까지 내려왔습니다. 다우존스는 파란 라인에 도달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앞으로도 횡보하는 것을 예상이 되고, 나스닥은 표시 부근.. 2022. 6. 21.
금일 주식 시장 분석 (06/20) feat. 국내증시, 환율, 암호화폐, 비트코인 06/20 주식 시장 마감 시황 전주 금요일 미국 증시는 다우존스는 ▼ 0.13% 하락 , 나스닥은 ▲ 1.43% 상승으로 마감했습니다. 전주 금요일 미국 시장은 일명 '네 마녀의 날'이었습니다. 그만큼 변동성을 크게 보여주는 장이었습니다. 위의 첫 번째 사진을 보시더라도, 다우존스 지수의 그래프가 위아래로 크게 등락하는 것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미국 전문가들은 인플레이션이 정점을 찍고 하락세를 보이기 전까지는 경기침체가 지속적으로 진행이 될 것이라는 전망을 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연준의 긴축정책과 금리 인상이 경기침체를 더욱더 가속화시키고 있다는 입장도 나오면서 현재 미국 시장 자체가 혼란스러워 상황인 것으로 보이는 실정입니다. 금일 양 지수의 수급 주체는 아래와 같습니다. 코스피 개인 투자와 기관이.. 2022. 6. 20.
금일 주식 시장 분석 (06/17) feat. 레몬, 전기차배터리 06/17 주식 시장 마감 시황 전일 미국 증시는 다우존스는 ▼ 2.42% , 나스닥은 ▼ 4.08% 하락으로 마감했습니다. FOMC회의 당일에 상승한 부분은 일시적인 부분이며 크게 받아들일 부분은 아니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자이언트스텝의 여파가 어제 미국 시장에 반영이 되면서 다우존스는 30,000포인트가 무너진 상황입니다. 지금 다우존스의 주가는 2020년 12월 수준까지 내려왔다고 보시면 됩니다. 어디까지 내려가고 어디가 바닥인지 알 수 없습니다. 투매도 같이 나오는 상황이므로 특별한 호재가 나오지 않는 이상은 장기간으로 전체적인 시장이 힘들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금일 양 지수 모두 전날 미국 증시의 영향으로 갭으로 하락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어제 상승했던 것이 민망할 정도로 크게 빠지면서 많은 분.. 2022.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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