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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시장 분석 (11/01) feat. 미국증시, 다우존스, 나스닥 11/01 미국 주식 시장 마감 시황 1. 전반적인 시장 흐름 전날 미국 증시는 다우존스 ▼0.39% , 나스닥 ▼ 1.03% , S&P ▼ 0.75% 로 마감했습니다. 지수의 추세로 봤을 경우 어제의 하락이 의미 있는 하락이라고 하기보다는, 저점 형성 후 상승 추세를 이끌어가면서 한 번 쉬어가는 흐름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나스닥이 1%가 넘는 하락을 기록했지만 최근 변동성을 고려했을 때 크게 하락을 기록한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당연히 FOMC 회의를 코 앞에 두고 관망의 포지션이 굳어질 수 있으며 다시 한번 더 금리 인상 폭을 확인하고 가겠다는 의지도 볼 수 있는 거래일이었습니다. 어제 뿐만 아니라 오늘도 다시 한번 조정세가 이어질 가능성도 크겠습니다. FOMC가 가장 큰 변동성의 축을 담당할 것.. 2022. 11. 1.
미국 주식 시장 분석 (10/31) feat. 미국증시, 다우존스, 나스닥 10/31 미국 주식 시장 마감 시황 1. 전반적인 시장 흐름 전주 금요일 미국 증시는 다우존스 ▲ 2.59%, 나스닥 ▲ 2.87%, S&P 500 ▲ 2.46%으로 마감했습니다. 세 지수 모두 큰 폭의 상승을 보이면서 금요일 장을 마감했습니다. 시장을 주도한 종목은 바로 '애플'이었습니다. '빅테크 쇼크'를 토대로 증시가 약세를 보이고 투심도 저하되는 모습을 보였는데, 호실적을 발표하면서 시장 전체에 훈풍을 불어 넣어주었습니다. 애플은 3분기 901억5000만달러의 매출액을 올렸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8.1% 급증했습니다. 역대 3분기 최대 매출액 규모입니다. 인텔은 3분기 153억달러의 매출액을 올리면서 시장 추정치를 소폭 상회했습니다. 애플과 인텔은 각각 7.56%, 10.66% 폭등했습니다. .. 2022. 10. 31.
미국 주식 시장 분석 (10/27) feat. 미국증시, 다우존스, 나스닥 10/27 미국 주식 시장 마감 시황 1. 전반적인 시장 흐름 전날 미국 증시는 다우존스 ▲ 0.01%, 나스닥 ▼ 2.04%, S&P ▼ 0.74%로 마감했습니다. 큰 변동성을 보이면서 장을 마감했는데, 나스닥은 2%이상이 빠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다우존스와 S&P500은 장초반의 상승폭을 마감하면서 전부 반납을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주된 이유는 빅테크의 실적발표 영향이었습니다. 또한 차주에 예정이 되어 있는 FOMC를 앞두고 더욱더 시장에 대한 경계심이 드러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전날 애프터마켓에서 큰 하락을 보여준 마이크로소프트와 알파벳의 영향이 투심을 저하시켰습니다. 또한 장 마감 후 메타의 실적발표가 나왔는데, 순이익과 월간활동사용자가 시장의 예상치를 모두 밑돌면서 시간외 거래에서도 큰.. 2022. 10. 27.
미국 주식 시장 분석 (10/21) feat. 미국증시, 다우존스, 나스닥 10/21 미국 주식 시장 마감 시황 1. 전반적인 시장 흐름 전날 미국 증시는 다우존스 ▼ 0.30%, 나스닥 ▼ 0.61%, S&P ▼ 0.80%로 마감했습니다. 초반에는 모든 지수가 상승을 보이면서 긍정적인 거래일로 마감이 되겠다고 생각이 되었지만, 시장이 중반을 지나면서 하락으로 전환하고 결국 종가로 마감이 되었습니다. 기업들은 호실적을 보였으나 연준 인사의 매파적 발언이 영향을 끼친 것 같습니다.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는 이날 뉴저지에서 열린 행사에서 연준의 기준금리가 조만간 더 높아질 것이라며 인플레이션 둔화에 실망스러울 정도로 진전이 없는 상황에서 올해 말까지 나는 금리가 4%를 크게 웃돌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10년 물 국채금리가 2008년 이후로 최고치를 갈아치.. 2022. 10. 21.
미국 주식 시장 분석 (10/20) feat. 미국증시, 다우존스, 나스닥 10/20 미국 주식 시장 마감 시황 1. 전반적인 시장 흐름 전날 미국 증시는 다우존스 ▼ 0.33%, 나스닥 ▼ 0.85%, S&P ▼ 0.67%로 마감했습니다. 3 거래일 연속 장을 연출하지는 못하는 장이었으나, 그간 상승폭이 있었으니 조정은 당연한 수순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하락의 요인으로는 미국 국채 금리의 상승을 말씀 드릴 수 있겠습니다. 또한 영국의 9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대비 10.1%가 올랐으며, 유로존의 9월 소비자물가지수도 같은 기간보다 9.9% 상승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데 영향을 받았습니다. 주요 국가들의 흐름을 보시면 러시아와 폴란드를 제외하고는 보합권에서 마감이 되었습니다. 최고치를 경신한 소비자물가지수의 영향을 바로 받는 모습은 아니었는데, 다음 거래일의 장에 반.. 2022. 10. 20.
미국 주식 시장 분석 (10/13) feat. 미국증시, 다우존스, 나스닥 10/13 미국 주식 시장 마감 시황 1. 전반적인 시장 흐름 전날 미국 증시는 다우존스 ▼ 0.10%, 나스닥 ▼ 0.09%, S&P ▼ 0.33%로 마감했습니다. S$P500 지수는 6거래일 연속으로 하락을 하는 모습입니다.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요인은 9월 FOMC 의사록이 나오고 증시는 대부분 약세를 나타냈습니다. FOMC 참석자들은 인플레이션이 특히 저소득 미국인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으며, 이 문제가 해결될 조짐이 보일 때까지 금리 인상이 지속될 곳이라고 밝혔씁니다. 다만 연준이 긴축의 속도를 늦출지 모른다는 희망을 줄 만한 언급도 나왔습니다. 의사록은 "일부 회의 참석자들이 특히 현재 글로벌 경제와 금융환경이 매우 불확실하다는 점에서 추가 긴축의 속도를 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며 ".. 2022. 10. 13.
미국 주식 시장 분석 (10/12) feat. 미국증시, 다우존스, 나스닥 10/12 미국 주식 시장 마감 시황 1. 전반적인 시장 흐름 전날 미국 증시는 다우존스 ▲ 0.32%, 나스닥 ▼ 1.10%, S&P ▼ 0.65%로 마감했습니다. 미국 증시는 영국의 영란은행의 영향을 받아서 상승분을 전부 반납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 시장 개입에 나선 영국 영란은행(BOE)이 당초 예정대로 개입을 끝낼 것이라고 밝히자 3대 지수가 급격하게 하락을 기록했습니다. 정말 영국 영란의 은행으로 울고 웃는 미국 시장입니다. S&P500과 나스닥은 5 거래일 연속으로 하락하였습니다. 지금 시장은 발표될 인플레이션 보고서에 주목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생산자물가지수, 내일은 소비자물가지수가 발표될 예정입니다. 인플레이션 보고서는 연준이 기준 금리를 네 번 연속 0.75% 높일 가능성에 단서를.. 2022. 10. 12.
미국 주식 시장 분석 (10/06) feat. 미국증시, 다우존스, 나스닥 10/06 미국 주식 시장 마감 시황 1. 전반적인 시장 흐름 전날 미국 증시는 다우존스 ▼ 0.14%, 나스닥 ▼ 0.25%, S&P ▼ 0.20%으로 마감했습니다. 2 거래일 상승 후에 쉬어가는 흐름인데, 장 초반에는 하락폭이 엄청 크게 보였다가 장 후반으로 갈 수록 하락폭을 만회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거의 보합권으로 마감이 되었는데, 나스닥 같은 경우는 장 중에 - 2.38%까지 빠지는 모습이 나타났었습니다. 마감 지수를 기준으로 1 거래일에 2%의 변동성을 보이는 장이었습니다. 미국 증시는 경제 지표가 개선됐지만 국채금리가 오름세를 나타낸 것이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또한, Philip Jefferson 연준 이사는 "인플레이션을 잡는 게 첫 번째 목표"라고 말하면서 고강도 금리 .. 2022. 10. 6.
미국 주식 시장 분석 (10/05) feat. 미국증시, 다우존스, 나스닥 10/05 미국 주식 시장 마감 시황 1. 전반적인 시장 흐름 전날 미국 증시는 다우존스 ▲2.80%, 나스닥 ▲ 3.34%, S&P ▲ 3.06%으로 마감했습니다. 2 거래일 연속으로 큰 반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제보다도 더 큰 폭으로 상승한 모습입니다. 미 증시의 급등세는 국채 금리 하락세로 인해서 기대감이 내포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국채 2년 물과 10년 물이 동시에 하락을 하면서 긴축 속도 조절론으로 인한 기대감이 보였던 장이었습니다. S&P 500 지수는 한 주간 5.7%가 상승했는데 이틀 상승폭으로는 2020년 3월 이후 최대 상승폭입니다. 각 지수의 일봉 차트를 보시면, 기존 저점 위로 올라온 모습입니다. 기존 저점이라고하면 올해 6월의 위치입니다. 최근에는 최근 6월의 위치가 무너지는.. 2022.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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