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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시장 분석 (10/04) feat. 미국증시, 다우존스, 나스닥 10/04 미국 주식 시장 마감 시황 전날 미국 증시는 다우존스 ▲2.66%, 나스닥 ▲2.27%, S&P ▲2.59%으로 마감했습니다. 10월 첫 거래일에서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반전의 원동력은 미 국채 금리의 안정세였습니다. 연준의 공격적인 긴측과 영국의 감세 정책으로 인해서 지난주 4%까지 돌파했던 10년 물 미 국채 금리가 하락을 기록했습니다. 큰 영향을 미친 것은 영국이 감세안을 철회하면서 파운드화가 오른 점입니다. 하지만 지난주 영국 은행의 개입이 단발적인 영향을 끼친 만큼 이번 이슈로 단발성으로 끝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연준에서는 긴축을 늦추겠다고 한 부분은 아니기에 이번 이슈로 크게 받아들이지는 말아야겠습니다. 주요 종목을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모든 종목이 미 10년물 국채 금리가 .. 2022. 10. 4.
미국 주식 시장 분석 (09/30) feat. 미국증시, 다우존스, 나스닥 09/30 미국 주식 시장 마감 시황 전날 미국 증시는 다우존스 ▼1.54%, 나스닥 ▼2.84%, S&P ▼2.11%으로 마감했습니다. 영국은행의 개입으로 상승한 부분을 전부 반납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가장 큰 요인으로는 시가총액 1위인 애플의 주가가 무너진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의 이례적인 투자의견 하향으로 급락하면서 시장 전반의 투심이 얼어버리고 개인 투자자들의 투매가 크게 나온 것으로 확인이 됩니다. 또한 공개된 미국의 실질 경제 성장률은 -0.6%를 기록해 두 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세를 기록한 것으로 확정이 되었습니다. 지난 1분기 1.6% 후퇴한 미국 경제는 2개 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해 기술적 경기침체 조건을 충족시켰습니다. 미국 양 증시의 일봉 차트를 보시면 따로 설명을 .. 2022. 9. 30.
미국 주식 시장 분석 (09/29) feat. 미국증시, 다우존스, 나스닥 09/29 미국 주식 시장 마감 시황 전날 미국 증시는 다우존스 ▲1.88%, 나스닥 ▲ 2.05%, S&P ▲ 1.97%으로 상승 마감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세 지수가 모두 반등을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장 초반 조금은 지지부진한 상황이었지만, 상승폭을 장이 진행될 수록 키워가는 모습이었습니다. 가장 큰 상승의 요인으로는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BOE)이 대구모 국채 매입 카드를 꺼내 들며 금융시장 불안이 조금이나마 진정이된 상황입니다. 치솟던 국채 금리와 달러도 소폭 하락을 했습니다. 어제를 기준으로 다우지수와 S&P500 지수는 6거래일 연속 하락의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이는 2020년 2월 코로나 팬데믹 초기 이후 가장 오랫동안 하락한 것이라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습니다. 하지만 BOE의 개입.. 2022. 9. 29.
미국 주식 시장 분석 (09/28) feat. 미국증시, 다우존스, 나스닥 09/28 미국 주식 시장 마감 시황 전날 미국 증시는 다우존스 ▼0.43%, 나스닥 ▼0.25%, S&P ▼0.21%으로 마감했습니다. 세 지수 모두 장 초반 분위기는 좋은 모습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저가 매수가 들어오면서 상승을 유도하는 모습이었지만 오후 장을 기점으로 다시 하락세를 보였고, 나스닥만이 그 동안의 하락을 잠시 멈추는 상승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보합권이며, 관망세가 뚜렷하게 보이는 장이었다고 말씀 드릴 수 있겠습니다. 투자자들은 연준 당국자의 발언에 주목을 했습니다. 장 초반에 상승한 요인은, 미국 시카고 연은 총재가 금리를 빠르게 올리는데 대해 우려를 표한 것을 꼽을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국채금리와 달러 가치가 높은 수준을 지속하면서 증시는 모두 보합권에 머물렀습니다... 2022. 9. 28.
미국 주식 시장 분석 (09/27) feat. 미국증시, 다우존스, 나스닥 09/27 미국 주식 시장 마감 시황 전날 미국 증시는 다우존스 ▼1.11%, 나스닥 ▼0.60%, S&P ▼1.03%으로 하락 마감했습니다. 나스닥과 S&P500 같은 경우는 장 초반에 상승의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결과적으로는 하락했습니다. 지난주 금요일에 비해서는 하락폭이 축소된 것으로 보이기는 합니다. 다우지수는 지난 1월 4일 전고점에서 종가 기준으로 20%이상 급락해 약세장인 '베어마켓;에 공식적으로 진입했습니다. 이미 먼저 진입한 S&P500과 나스닥 지수와 함께 모두 약세장에 들어선 것입니다. 이날까지 5거래일 연속으로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장 초반의 상승을 끌어내린 것은 영국 파운드화 가치 폭락과 미 국채 금리 급등이 원인입니다. 달러화의 초강세에 영국의 감세 정책이 맞물려 파운드화는 이날.. 2022. 9. 27.
미국 주식 시장 분석 (09/26) feat. 미국증시, 다우존스, 나스닥 09/26 미국 주식 시장 마감 시황 지난 주 금요일 미국 증시는 다시 한번 큰 폭의 하락을 이어갔습니다. FOMC에서의 여파가 여전히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세 지수가 모두 1% 중반대 이상의 하락을 보여주면서 우려감이 커지고 있는 현실입니다. 글로벌 증시를 보자면 평균적으로 모든 나라의 증시가 2% 이상의 하락을 보여주었습니다. 미국의 영향도 있긴 하겠지만, 러시아의 동원령 발표로 인해서 지정학적인 이슈도 같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확인이 됩니다. 다우존스 같은 경우는 30,000선이 무너졌습니다. 현재 위치는 2020년 11월 이후로 최저점을 형성하는 거래일이 되었습니다. 아래 일봉 차트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우존스는 이 전 저점 구간인 올해 6월 17일의 저점 하단으로 내려갔습니다. 나스닥 같은.. 2022. 9. 26.
미국 주식 시장 분석 (09/23) feat. 미국증시, 다우존스, 나스닥 09/23 미국 주식 시장 마감 시황 전날 미국 증시는 다시 한번 하락을 기록하면서 마감했습니다. 다우존스 ▼1.70%, 나스닥 ▼1.79%, S&P ▼1.71%으로 마감을 했습니다. FOMC에서의 금리인상 결과와 파월 의장의 발언의 여파가 어제까지 지속된 것으로 보입니다. 금일 시장까지도 충분히 영향을 끼칠 수 있고, 앞으로의 변동성도 크게 작용 될 수 있는 점을 인지하셔야겠습니다. 현재 글로벌 은행들이 모두 금리를 공격적으로 인상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경기 침체를 촉발할 수 있다는 우려가 많습니다. 하지만 한 편에서는 시장이 과도하게 하락했다는 평가도 조심스레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 양 지수의 일봉 차트를 보자면, 파란색 표시는 최근 들어서 형성된 저점 포인트입니다. 올해 들어서는 다우존스는 1월 6월.. 2022. 9. 23.
미국 주식 시장 분석 (09/22) feat. 미국증시, 다우존스, 나스닥 09/22 미국 주식 시장 마감 시황 미국 증시는 전날 다우존스 ▼1.70%, 나스닥 ▼1.79%, S&P ▼1.71% 으로 마감을 했습니다. 세 가지 시장이 마치 짠 듯한 느낌으로 하락폭도 같고, 차트 상의 모습도 거의 일치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어제 가장 크고 중요한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바로 FOMC회의입니다. 회의에서의 가장 키 포인트는 금리 인상의 폭이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자이언트 스텝이 적용이 되었습니다. 0.75%의 금리 상승입니다. 이미 시장에서는 예측한 조치이지만, 앞으로도 공격적인 금리 인상을 이어가고 높은 수준의 기준금리를 지속할 것이라는 전망이 투심이 얼어버리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물가 상승률이 2%를 향해 내려가고 있다고 매우 확실하기 전에는 금리인하를 고려하지 않을 것"이라.. 2022. 9. 22.
금일 주식 시장 분석 (09/14) feat. 국내증시, 코스피, 코스닥 09/14 주식 시장 마감 시황 전일 미국 증시는 다우존스는 ▼ 3.94% , 나스닥은 ▼ 5.16% 하락으로 마감했습니다. 어제 잠시 미국 증시 현황을 봤을 때, 나스닥이 3%정도 하락하는 것을 봤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5%가 빠지는 것을 보고 조금은 충격적이었습니다. 이유는 단 하나였습니다. 바로 미국소비자물가지수 CPI입니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8월 CPI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8.3% 올라 전달 기록한 8.5%보다는 낮아졌습니다. 하지만 시장의 예상치는 8.0%로 예상치를 상회했습니다. 이로 인해서 2020년 6월 코로나19 재유행 우려에 5~6% 폭락한 이후 최대치를 기록하는 불명예 거래날이었습니다. 그에 반면에 유럽 증시는 큰 하락을 보이긴 하였으나 미국과 동일한 충격을 받은 모습은 아닙니.. 2022.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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